요즘은 자동차를 출고하시면 썬팅과 더불어 필수 시공으로 자리 잡은 PPF!

차를 아끼신다면 더더욱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것은 Paint Protection Film의 줄임말로써 도장면을 보호하거나 헤드라이트와 같은 파츠들을 스톤칩 혹은 일상 중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스크래치들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래서 신차 출고 시 컵과 엣지는 거의 필수로 거기에 추가로 주유구 커버, 트렁크 리드, 헤드라이트 등은 선택으로 많이 적용하십니다.

앞서 말씀드린 부위는 작은 부분으로써 어디에서나 어렵지 않게 인스톨이 가능하지만 거기에서 더 넓은 부위의 시공을 원하실 경우에는 보다 경험이 많고 또 노하우를 갖춘 곳으로 가셔야만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이번 BMW X5 차주분께서는 판 시공을 위해 PPF 전문점인 대구 EXA를 찾아주셨습니다.

자동차 보호필름 PPF를 재단하고 부착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먼저 부착할 부분보다 더 크게 재단한 필름을 붙인 후 커팅 하는 방법과 필름을 붙일 부분에 딱 맞게 기계로 재단된 필름을 부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부위별로 그리고 난이도에 따라서 방법을 잘 택한다면 보다 퀄리티 높은 시공이 가능한데요.

물론 그 모두 다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커팅 기술과 더불어 기계 또한 갖추고 있어야 한답니다.

이번 BWM X5 PPF를 시공할 부위는 양쪽 앞 펜더와 보닛이었는데요.

보닛의 경우 넓게 재단한 후 안쪽으로 말아 넣는 방식으로 한다면 보다 깔끔하게 시공될 수 있는 부위이며, 휀다의 경우 에어벤트가 달려져 있었기에 중간에 커팅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보닛은 손 재단, 휀다의 경우 기계 재단을 활용할 경우 더 안전하고 나은 퀄리티를 낼 수 있었기에 두 가지 방법을 모두 활용하여 인스톨하기로 하였습니다.

휀다는 오토컷 프로샵으로써 다양한 데이터와 더불어 그에 맞는 시공력을 갖추고 있는데요.

오토컷 재단기를 활용하여 X5 휀다의 모양에 맞게 필름을 커팅 한 후 그 필름을 사용하여 부착해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빵의 걱정이 없어 안전하면서도 깔끔한 인스톨이 가능한데요.

특히 X5의 휀다에는 에어벤트가 있었기에 더더욱이 기계 재단을 활용하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보닛은 가재단 된 필름을 부착한 후 그보다 크게 마무리 커팅하여 필름을 안쪽으로 말아 넣는다면 더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데요.

더군다나 보닛을 오픈하여 작업한다면 칼빵과 같은 상처 걱정 없이 커팅이 가능하기에 손 재단을 통해 작업하는 방식을 택하여 인스톨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렇게 BMW X5의 보닛과 휀다 모두 완성도 높은 자동차 보호필름 PPF 인스톨이 적용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작업은 대구 EXA에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