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타랩 입니다.
경기가 어려우면 경차나 소형차 등
작은 차종이 인기가 높아지는데요.
차량 가격과 유지비가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SUV와 큰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심해지면서
이러한 공식은 깨지고 있습니다.
20대와 사회초년생의 신차 구매율이
전년도에 비해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은 차량을
좀 더 합리적인 금액에 마련하는 방법은
신차가 아닌 중고차를 선택하는 것인데요.
이번에는 현대 소형 중고차의
종류별 연비 및 스펙과 시세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차에서 출시하여
현재 판매 중인 소형차 중
첫 번째로 코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소형 SUV 2024 코나의 가격은 2,446~3,422만 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기준
최고출력 198hp, 최대토크 27kg.m이며
연비는 12.2~13km/ℓ입니다.
연비가 18.1~19.8km/ℓ로 우수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2,959~3,594만 원입니다.
전기차 모델인 일렉트릭은 4,352~5,086만 원,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311~417km입니다.
코나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을 제외하면
차가 크지 않아 초보운전자에게 적합하고
실내 공간도 적절하며 동급 차량 대비 우수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차량입니다.
sk엔카에 등록된 현대 소형 중고차
코나 SX2 기준으로 시세를 알아보면
가솔린 1.6 터보 2WD 모던 차량은
2023년 4월식이며 주행거리 약 12,000km인데요.
가격은 2,290만 원입니다.
네비게이션 패키지와 현대스마트센스 옵션이
추가된 차량입니다.
가솔린 1.6 터보 4WD 인스퍼레이션 차량은
주행거리 약 10,000km이며 3,459만 원인데요.
실내 컬러 패키지로 베이지가 적용되어 있고
빌트인캠2, BOSE 프리미엄사운드,
와이드선루프, 파킹 어시스트 등의
다양한 옵션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현대 소형 중고차 두 번째로
알아볼 모델은 베뉴입니다.
코나와 동일한 소형 SUV이며
2023 베뉴 신차 가격은 2,146~2,413만 원입니다.
1.6 가솔린 모델의 제원을 살펴보면
최고출력 123hp, 최대토크 15.7kg.m이며
연비는 13.3~13.7km/ℓ입니다.
2020년형 베뉴 1.6 스마트 모델은
주행거리 약 13만km이며
1,10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023년 6월식 베뉴 1.6 플러스 모델은
주행거리 약 6,000km이며
2,330만 원에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국산차 소형차 중에는
세단이 모두 단종되었는데요.
그래서 세단을 원한다면
현대 소형 중고차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차종이 엑센트입니다.
2018 엑센트 1.4 가솔린 기준
연비는 13.4~14.1km/ℓ입니다.
엑센트 신형 1.6 GDI 프리미어 모델은
2011년 9월식이며 주행거리 약 15만km인데요.
330만 원이라는 염가에 장만할 수 있습니다.
엑센트 신형 1.4 VVT 프리미엄 모델은
2019년 6월식인데 주행거리 약 22,000km이며
가격은 1,290만 원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현대 소형 중고차의
종류와 연비, 시세 등을 알아보았는데요.
합리적인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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