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오토웍스 인천 미주모터스 인사드립니다.

오늘 소개드릴 작업은 르노삼성 자동차 QM6 2열 시트 리클라이닝 브라켓 설치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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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2열 리클라이닝

QM6 차량의 경우 뒷좌석 시트가 러기지브라켓 장치에 막혀 90도에 육박하는 각도로 고정되어 많은 불편함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패밀리 차량으로 많이 사용하는 차량에 90도에 가까운 고정 시트라니, 뒷좌석 탑승자는 주로 아이거나, 어르신인 경우가 많은데 정말 쥐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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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2열에 타서 장거리 주행을 한다면 건장한 분들도 좀이 쑤실 정도입니다. 워낙 치명적인 담점이고, 계속적으로 문제 지적을 받는 부분이다보니, 신형 프리미에르 차량부터는 이러한 단점이 개선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전 QM6 차량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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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간단한 리클라이닝 브라켓 교체를 통해, 불편한 QM 차량의 2열 시트를 개조할 수 있습니다. 아주 많은 각도 변화가 생기진 않지만, 브라켓 교체만으로 약 10~ 15도 정도 각도가 더 뒤로 눕혀집니다. 작은 차이지만 체감되는 편안함은 큰 편이기때문에, QM6 르노룩과 조그셔틀 작업 다음으로 많이 진행된 작업이기도 합니다.

입고된 QM6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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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콜레오스 룩을 적용한 차량이네요.

크롬크롬한 르노 엠블럼과 블링블링한 전방 그릴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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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외관은 콜레오스가 레전드 작업입니다.

작업전 QM6 뒷좌석 시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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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가 거의 90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패밀리 카로 사용중이시구요. 다행히 아직 애기는 카시트에 탑승하고 있습니다. 종종 타는 또 다른 가족 구성원의 편안함을 위해 리클라이닝 작업을 요청하셨어요.

교체 전 시트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사진입니다. 보시면 도어보다 시트가 약 10센치 정도 더 돌출돼 있습니다. 교체후에는 시트가 도어에 쏘옥 들어갑니다. 튀어나온 넓이도 더 줄어듭니다.

요녀석은 불편한 시트 각도를 고정하고 있는 브라켓입니다.

동글동글한 모습이고, 브라켓 폭이 넓은 편입니다. 그리고 교체하는 브라켓은 보시면, 기존 폭보다 반정도 좁은 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양도 좀 각이 딱딱 져있지요?

신형 리클라이닝 브라켓으로 불리는 장치구요. 요 장치를 달아주므로 시트 각도를 10도 전후로 늘려줍니다.

좌우 시트를 모두 교체하고 시트를 눕혀줍니다.

교체 후, 2열 시트의 등판이 도어 뒷쪽으로 많이 밀려난게 보입니다. 시트가 뒤로 포옥 들어간 만큼 편안한 각도를 더 확보할 수 있게되구요. 큰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무게중심을 차량시트로 옮길 수 있는 정도기에, 느껴지는 체감이 확연이 차이가 나게됩니다.

이제부터는 뒷좌석도 편안한 각도로 주행이 가능하게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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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클라이닝 교체시 러기지스크린 사용이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요. 러기지 스크린도 리클라이닝 처럼 브라켓 하나만 추가해주면 또 장착 전과 같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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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하셔서 리클라이닝 작업만 혹은 리클라이닝과 러기지 작업을 함께 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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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인천 MJ모터스

QM6 뒷좌석 리클라이닝 시트 개조

작업 소개였습니다.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작업후기 좀 더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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