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분랩핑 전문점 카티스트스튜디오 입니다.

자동차라는 것이 이제 이동수단만이 아닌

나를 드러내는 표현의 도구가 되기도 하고

그 중에서 내 차가 가장 예뻐보였으면 하는 것이

요즘 시대의 자동차라는 문화가 된 것 같습니다.

외관의 디자인을 어느정도 수정을 하는

파츠 드레스업도 좋지만

자동차랩핑으로 컬러를 바꾸는 것으로

이전과 다른 새로운 느낌을 줄 수도 있답니다.

아직까지 외국의 자동차문화들에 비해서

컬러의 다양화는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과거에 비해 다양한 색감의 차량들이

도로에 심심하지 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차는 흰색, 검정색이어야 한다는 답이

점점 나만의 표현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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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제 블로그를 읽어보신 분들이 있다면

주로 차량의 전체컬러를 바꾸는 풀시공을 많이 보셨겠지만

오늘은 가볍게 작은 파츠의 변화만으로도

다른 느낌의 새로운차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부분랩핑이라는 랩핑의 한 부분인데요.

간략히 시공 될 차량과 필름들을 소개해 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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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posting 바로 직전에 보여드린

207cc 차량입니다.

재방문을 주셨는데요~

카티스트스튜디오는 as 발생률 거의 제로에 가까우신거 아시죠?

하자로 인한 재입고는 아니고

위에서 언급드린 것처럼 사이드미러와 손잡이의 색깔교체를 원하셔서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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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color에 조합이 가장 무난무난한

블랙으로 교체를 원하셨는데요~

사이드미러, 손잡이는 부분랩핑의 거의 대명사와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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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artist_studio/223418714489

풀시공 포스팅 참고하실 분들은 위 링크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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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작기도 하지만

사이드미러와 손잡이도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이 작은 파츠를 다른 색상으로 변경하는 것만으로

얼마나 다른 느낌을 주는지..

저도 교과서같은 색상인 화이트차량을 운용중인데

차량 구매후 3년 후 질릴만할 때쯤

루프스킨, 손잡이, 사이드미러를 블랙으로 교환했을 때

다시금 차량에 애정을 쏟았던 기억이 있죠~

더더욱 내차량이면 그 변화는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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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동차랩핑에서 가장 기초이면서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전처리 입니다.

필름을 방금 떼낸 파츠라 유분기가 크게 없겠지만

그래도 확실한 것이 가장 좋죠!

꼼꼼하게 틈새틈새 깨끗하게 ipa를 사용하여

면을 고르고 오염물이 없게 정리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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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손잡이 랩핑에 끝부분을

주름이 없게 예쁘게 고정시켜 줍니다.

길죽한 바형태의 모양이기 때문에

필름늘림 역시 길쭉하게 뻗은 방향을 따라

늘림을 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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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아둔 쪽으로 손으로 잡고

혼자 랩핑을 하게 된다면

반대편의 원단을 고정시켜 늘리면서

필름자리를 잡아주면 보다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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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 말이예요!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필름표면에 흔히 말하는 지짐이 자국과

늘림자국이 생기게 되는데

어두운컬러일수록 그런 부분들이 더욱 잘보이기 때문에

가급적 한번에 늘려주기 위해

고정할 부분이 있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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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림을 주었기 때문에

반드시 수축확인은 필수!

수축이 어떻게 오는지 확인과정도 필요하지만

필름이 오그라들면서

보다 강하게 파츠를 잡아주게 됩니다.

간단한 원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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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부분까지 필름을 잘 붙혀준 뒤 커팅이 한번 진행 되었고

끝부분만 남았는데, 둥글둥글한 곡도 보이고

각이 진 모서리도 보이고 필름이 모이는 부분들이 발생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강하게 늘려 억지로 붙이기 보다는

주름이 최대한 날카로워지도록 산을 모아

그 가운데를 커팅으로 절개 후

양쪽으로 포개어 붙히면 필름이 겹쳐 수축이 와도

떨어지거나 하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장착을 했을 때 바깥쪽에서 보이는 부분이 아니니

과감하게 몇 번이고 주름해결을 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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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랩핑은 보통 두개의 파츠로 나뉘어져 있는데

207cc 차량 역시 그러합니다.

손잡이 하나로 보기 때문에

역시 캡도 잘 씌워줍니다.

앞 뒤쪽으로 아주 예쁘게 잘 나왔죠?

주름이 진 부분들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절개 후 포개어 시공해도 되고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면 주름까지 잘 커팅해주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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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이드미러 포인트랩핑입니다.

보통 저희가 전체 풀시공을 소개할 때

사이드미러나 손잡이 랩핑하는 사진을 많이 못 남기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

얼핏 보면 ㄱ자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사이드미러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방향이 나뉘어져 인스톨 과정에 큰 어려움이 없는데요

측면으로 돌아가는 마감부위는 세로의 방향이 확실하고

전면부에서 보이는 부분은 가로의 방향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힘방향.

인스톨과정에 늘림을 주어야 하는 랩핑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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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나 손잡이는 충분히 다이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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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옆쪽 측면 세로의 방향을 잡아두고

전면의 긴 가로방향대로 늘려줄거예요!

기준점으로 먼저 세로를 잡았습니다.

두번째 스텝인 가로방향 늘림입니다.

딱 두장의 사진으로 인스톨과정이 끝이 납니다.

면 중간중간 접힌 필름들은

당긴 방향을 의미하게 되는데

수직방향으로 필름을 펴주면 어렵지 않게 사이드미러 포인트랩핑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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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된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어떠신가요!

확실히 전체적으로 옐로우컬러일 때보다

확실히 포인트가 들어가게 되니

차량이 조금 더 젊어진 느낌도 있고

블랙&옐로우의 매칭이 너무나도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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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서 보여드린다면 이런느낌인데요~

요즘은 캐스트필름의 시공량이 많이 줄어든 상황인데

보시는 것처럼 랩핑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는

표면의 오렌지필이 많이 보입니다.ㅠㅠ

그래서 캘린더필름 즉 PET필름으로

많이 전환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아무래도 금액적인 차이가 조금 있기 때문에

오너님들의 결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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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금액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매리트가 있는 포인트랩핑이나 부분랩핑을

적극추천드립니다.

블랙 외에도 오너님들이 계획하신 어떤 색상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유선문의 또는 댓글 남겨주시면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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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카티스트스튜디오의

사이드미러 손잡이 포인트랩핑 시공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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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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