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티스트 스튜디오 블로그

방문해주시는 방문자님들 행복한 하루 시작하셨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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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쌀쌀한 날씨여서 외출을 할때

외투를 찾아서 입고 나간 것 같은데

어느새인가 시간이 흘러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 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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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는 햇살이 모두를 포근하고 따스하게 비춰주고

봄바람은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게

기분좋은 시원함으로 불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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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겨울동안 움츠러 들어있던 꽃들이

봄을맞아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등 저마다의

예쁜 색상을 가지고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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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카티스트 스튜디오 근처의 공원이나

산책로만 가보아도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꽃들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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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식물들도 봄을 맞이해 화사해지고

그러면 차량에도 화사한 느낌이 더 해지면 좋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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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오늘은 눈이 부시도록 화사하지는 않지만

은근한 멋으로 다가오는 전체랩핑 작업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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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입고 부터 순서대로 같이 보시도록 하시죠

​

레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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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틴골드더스트블랙으로 전체랩핑이 진행될

G80 M3 차량이 입고되자마자 촬영한 사진입니다.

G바디 이전의 F바디 M차량들도 작업자들이

쉽다고 생각하기 힘든 차량이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난이도가 있는 차량들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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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희 카티스트 스튜디오는

M2, M3, M4 등 많은 고객님들이

찾아주시는 M랩핑 맛집? 이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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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매장에서는 틈새 마감이 필요한

크롬죽이기처럼 세심한 공정이 아닌 이상

입고후에 물세차를 진행하고

자동차전용 중성세제를 이용한 거품세차를 하고

마지막으로 주행중 도로에서 붙은 타르 제거를 위한

클레이 작업까지 한후에

전용드라잉타월과 에어건을 이용한 틈새의 물기까지

전부 건조후에 시공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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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진행한 파츠는

본넷인데요.

본넷은 자동차의 각 파츠들중 필름 소모량이

커서 혹여라도 있을 실수에 대한 부담이 있을수 있지만

많은 G바디 M차량들을 시공한 경험이 있기에

큰 무리 없이 시공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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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보실수 있듯이 많은 고객님들께서

선택하시는 사틴블랙에 은은한 골드빛이

맴도는게 느껴지시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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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필름의 경우 고광택 필름들과 달리

초기점착이 강한편이 아니라 인스톨이 쉬운편이지만

쉽다고 방심하지 않고 한번에 깔끔하게 인스톨하여

후에 필름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생길수 있는

스탑라인과 유입되는 먼지들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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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잘 올려 놓았다면

임의의 구역을 나누어 비는 공간없이

꼼꼼하게 !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

하지만 느리지 않게 !

스퀴지를 하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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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처럼 음각으로 파여있는 곳에는

스퀴징헤라로 조금씩 밀기에는 스탑라인이

생길가능성이 있기에

랩핑 전용장갑을 착용한 넓은 면적과

헤라보다 flexible한 손바닥을 이용해

오목한 굴곡에 대응하여 한번에 끝까지

인스톨 해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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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진은 두번째 사진과 달리

Airpocket이 나갈 통로가 없기에

한쪽 손으로 필름을 살짝 들어

공기가 나갈수 있는 길을 만들어준뒤에

인스톨 하는 모습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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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공기가 통할수 있는 길을 만들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늘어난 부위에 열을주어

원래의 상태로 돌려주고 마감을 진행하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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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앞범퍼 입니다.

앞선 다른 시공기들에서는

쿼터패널이나 트렁트 혹은 도어부터 시공했는데

왜 이번에는 범퍼부터 할까 생각 하실수도 있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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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의 심장을 가진 차량의

강력해보이는 범퍼특성상

1장으로 억지로 붙혀 추후에 수축으로 인한 들뜸이 발생하여

고객님들의 스트레스가 없도록

티가나지 않게 미리 오버랩이 들어가있기에

스트레스 받으실일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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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작업기간동안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하며

A/S 발생률을 0%에 수렴하도록 하기 위하여

먼저 작업에 임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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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둥글둥글하고 형상이 비교적 간단한

다른 차량들에 비해

도중도중 1차적으로 좌우로 당겨져 있는

필름과 다르게 힘의 방향이 바뀌어야하고

수축을 확인하여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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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범퍼의 형상을 머리속에 떠올리며

필요가 없는부위 ( 그릴, 라이트, 에어벤트) 에서

커팅을 하고 주위의 형상에 맞는 힘방향을 다시 설정해주면서

시공을 해야 깔끔하고 들뜸없는

G80 M3 전체랩핑 / 사틴블랙인듯 아닌듯 골드빛이 흩뿌려진 사틴골드더스트블랙

전체랩핑이 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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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은 앞휀더 입니다 ㅎㅎ

앞휀더는 도어와 비슷하거나 아주 조금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 이때까지 말씀드렸던 힘방향에

대한 원리를 생각하면서 직접 한번

어떤방식으로 또 어떤순서로 진행되어야 할지

한번 생각 해보시면 좋을 파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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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트렁크 입니다 ㅎㅎ

탈거가 간편한

Rear light 또는 Tail light

를 탈거 하고

시공한다면 필름이 받는 저항이 없어

도어만큼이나 쉬운 파츠이겠지만

꼭 필요한 도어캐치나 엠블럼을

제외한 파츠들의 탈거없이 시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고객님의 Needs를 반영하여

미탈거로 진행하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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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의 부위는 칼을 한번 더대고

손을 한두번 더 거치면 되는 부분이라

크게 난이도가 바뀌지 않는 부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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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올려놓고 난뒤 아래쪽 부터 스퀴지를

진행하고 후미등 주위에 도달하여 라이트에 걸려

불필요한 텐션으로 인한 주름이 생길때에

마감부위의 길이감을 생각하며

커팅을 하면서 스퀴징하면 어렵지 않게

완성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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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도어인데요 ㅎㅎ

도어는 어느정도의 실력을 가진 작업자라면

던지면 붙는다 하는 농담을 할정도로

난이도가 낮은 파츠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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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의 모서리방향쪽으로

과도한 힘이 아닌 인스톨이 되어야하는 부위에

과도하게 큰 주름이 없을정도로만 적은힘으로

당겨서 살짝 올려놓은뒤에

우선적으로 스퀴징 과정에서 필름이 밀리면서

캐릭터라인에 생길수 있는 본드밀림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는 캐릭터라인을

기준으로 삼기위해 먼저 손이나 헤라로 스퀴징을 해준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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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아래쪽으로 나누어 꼼꼼하게 인스톨해주면

바로 끝~이 나버리는 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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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범퍼 다음으로 힘방향 설정이

중요한 뒤쪽 쿼터패널입니다.ㅎㅎ

사진속에서 뭔가 다른 것을 눈치 채신분이 계실까요??ㅎㅎ

이번 G80 M3 전체랩핑 에서는

쿼터패널의 휠하우스쪽이 M의 심장에 걸맞는

약간의 오버휀더형상으로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뒷도어를 닫고 하였을때 보다

열고 하였을때 시공이 조금 쉬워져 도어가 열려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퀄리티는 동일한 퀄리티가 나온다는것!!!!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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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차량의 쿼터패널은 후미등을 기준으로

위쪽, 아래쪽, 혹은 앞쪽으로 해서 끝이 나지만

사틴블랙인듯 아닌듯 골드빛이 흩뿌려진 사틴골드더스트블랙 전체랩핑을

하고 있는 BMW G80 M3 차량의 경우에는 위아래로 감싸고 있는 형태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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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라이트 부위의 필름을 절개하여

각각의 형상에 맞게 다시 힘방향을 설정하여

시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

그리고 쿼터패널의 루프라인도

하자발생하기 쉬운

시공되는 부위에 수직인 주름 하나없이

편안한 주름형태를 가지도록 인스톨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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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어만큼이나 쉬운 사이드스커트입니다.

이번 파츠는 누워서 하는것만 빼면

도어와 크게 다르지 않아 사진으로만 보여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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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뒷범퍼 입니다 ㅎㅎ

첫번째 사진을 보시자마자

어? 저기 주름이 엄청 있는데? 하시겠지만

트렁크 리드부분은 안쪽으로 누워서 깊이 들어가야 하기에

1차 인스톨을 할때 좌우로 늘어난 필름을

라이트 아래부분에서 다시 리드쪽으로 옮겨주어

트렁크 리드를 인스톨할때에 걸리는 텐션을 줄여주어

추후에 날이 따뜻해지고 시간에 지남에 따라

수축하여 들뜨거나 하는 확률을 현저하게

줄이기 위한 방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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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옮겨가며 인스톨이 되면

가운데부터 좌우측으로

공기들이 갇히는 부분 없이 꼼꼼하게 스퀴징 해나가면서

리플렉터의 필요없는 부위를 커팅하고

세로방향에 맞는 힘방향을 다시 설정해주면 벌써 끝이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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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범퍼를 미리 해서 그런지 뒷범퍼도 쉬운편은

아니지만 쉽다고 느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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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 M3 전체랩핑 / 사틴블랙인듯 아닌듯 골드빛이 흩뿌려진 사틴골드더스트블랙

랩핑이 마무리가 되었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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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랩핑이 시공되고 나서 몇가지의 생활보호PPF 시공도

이루어졌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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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 M3의 생활보호 PPF 시공기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보실수 있습니다~^^

짜잔~~

흰색의 M3는 온데간데 없고

사틴블랙인듯 아닌듯 골드빛이 흩뿌려진 사틴골드더스트블랙 으로 전체랩핑된

M3가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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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간지의 사틴블랙에 부드러우면서 우아한 골드빛이

가미되니 비슷하면서 또다른 느낌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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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과 헤드라이트, 하단 립부위 에어덕트 주위로

미리 오버랩이 들어 갔음에도

육안상으로 확인하기가 어려울정도로 깔끔하게 시공이 완료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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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절개후 겹처서 마감을 할시에

필름산이 생겨

랩핑인지 도장인지 확인하기 쉬운 모서리부위들도

필름이 모여 산을 이루는것 하나 없이

뒤쪽에서 마감했기에 쉽게 구분이 어려운 퀄리티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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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쿼터패널의 가니쉬의 상하단의 모서리 부분도

안쪽으로 각이 조금 있어 에어포켓이 생기기

쉬운 형상이지만 한땀한땀 들고 꼼꼼하게

인스톨하여 깔끔한 마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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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찍은 사진인데 햇빛을 받았을때

은은하게 반짝이는 그 골드빛을 직접 실물로 봐야

감탄사가 나오는데

카메라 렌즈로는 그 모습을 담을수가 없어

무척이나 아쉽네요 ㅠㅠ

사틴블랙의 무시무시한 포스와 골드더스트의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만나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차량이 완성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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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작업하고 익숙한 작업이라고

항상 긴장하고

단 1%의 퀄리티라도 높힐려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카티스트 스튜디오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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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기간동안은 작은 이물질 하나에 스트레스받고

앉았다 일어섰다 바닥에 누웠다가 기었다가

몸이 무척 고되지만 작업을 완료하고

고객님께 출고하면서 그 행복해하고 좋아해주시는

그모습 하나에 일을 할수 있는 힘을 얻는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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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 까지 입니다 !!

봄철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가 극성인데

마스크 잘 쓰시고 개인청결 관리 잘하시어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번 포스팅때까지

아니 평생토록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날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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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G80 M3 전체랩핑 / 사틴블랙인듯 아닌듯 골드빛 흩뿌려진 사틴골드더스트블랙 전체랩핑

시공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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