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입차 바디킷 범퍼, 전체랩핑, 카본파츠
전문 튜닝샵 "파츠클럽" 입니다.
계속해서 뭔가를 하는 것은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멋진 습관이자 천성이자 지능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전체랩핑 제거 후 사틴화이트 재시공
앞모습만 봐도 공격적인 형태를 지닌
최고급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우라칸입니다.
그레이 색상 계열로 랩핑되어 있던걸
제거 후 다른 색상으로 재시공 될 예정입니다.
원래 색상은 주황색이었네요!
현재 모습도 완전 멋지지만
랩핑을 제거 후 다른 색상으로 교체했을때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람보르기니 우라칸 실내가
너무 예뻐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
랩핑을 제거하는 일도 만만치 않은 작업입니다.
쉽게 잘 뜯어지는 곳이 있는가 반면
1cm도 안뜯기고 뚝뚝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게다가 차량 도장면에
최대한 손상이 가지 않게
제거를 해야함으로써 다소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새롭게 랩핑될 색상은
에이버리 회사 제품의 사틴화이트 컬러입니다.
랩핑을 벚기는 것과 동시에
새로 부착될 필름을 같이 작업해봤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기존 그레이톤이 사라지고
원래 원칠이었던 주황색이
점점 흰색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난이도 높은 앞범퍼 작업이 끝나고
사이드미러 커버까지 한쪽이 끝난 모습이네요.
비로소 오랜 기간 끝에 완성된
람보르기니 우라칸 전체랩핑.
위 2개의 사진으로 느껴지는 이미지가 완전 다르죠?
반무광 타입의 재질로
은은하게 빛나는 사틴화이트 컬러.
스포츠카라 그런지 더욱 찰떡궁합 같은 색상.
넓은 면적으로 휀다 부분도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부분입니다.
손잡이 또한 일반 차량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작업 포인트 중 하나.
사이드미러 커버도 난이도 ★★★★★
최대한 도장면 같은 피팅을
연출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력을 입힙니다.
앞범퍼도 라인을 따라
필름이 잘 부착된 모습이죠?
구석 구석 틈새 사이로
필름을 잘 말아 넣어
마무리 작업을 최대한으로 꼼꼼하게 작업되었습니다.
주유구 커버는 늘상 하던대로
정교하게 작업되었구요.
잘 보이지 않는 휠하우스 안쪽까지
모두 필름으로 덮여져 있는 모습입니다.
문 틈새로 원칠이 보이면 안되기에
안쪽까지 필름이 말려 있는 모습입니다.
뒷범퍼 또한 면적이 적어서
쉬워보이지만
다른 차량과 생긴게 다른만큼
훨씬 더 오래 걸린 작업이었습니다.
람보르기니 엠블럼은 아직 부착하지 않고
사진 작업을 한거라
이 부분은 이해 부탁드릴게요! :-)
지금까지 우라칸 LP610-4 모델의
전체랩핑 제거 후 재시공 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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