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오토웍스 인천 미주모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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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작업은 K5 1세대

4구 전방감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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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할 때 은근히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로 인해 범퍼나 휀다 부분이 긁혀버리는

접촉사고가 발생하곤 합니다.

운전을 오랫동안 하신 분들은

감각적으로 샤사삭! 피해서 주차를 하시지만

운전 경력이 짧거나 주차 공간이 좁은 곳에선

순간의 찰나에 사고가 발생해버립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들이 있는데요.

이 마저도 후방의 경우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기도하지만

전방의 경우 중간 트림 이상을 선택하거나

최상위 트림을 선택해야만

경보 시스템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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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K5 1세대 모델 차량에 센서를 이식,

물체가 감지되면 경보음을 울려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전방감지기가 장착된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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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감지기 전방센서 작업하기 전의 K5 TF 차량입니다.

K5 초창기 모델로, 이 차량이 출시되었을 당시

기존 기아차량에서 보던 디자인과 전혀 달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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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 어떠한 장치가 없기 때문에

오롯이 감각에 의해서만 주차를 해야하는 만큼

주차할 때마다 초보 운전자에게 식은 땀을 선사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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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범퍼에 센서가 들어갈 만큼 적당한 크기로

홀 가공하여 장착된 전방감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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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을 기준으로

양 옆에 총 4개의 전방 센서가 장착되구요,

센서 색상은 화이트, 블랙, 실버, 다크그레이

이렇게 4가지가 있으니 색상 선택만 해주시면

저희가 깔끔하게 작업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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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앞에 있는 물체를 감지해야하는 만큼

이식될 위치를 여럿 차례 확인한 후

위치가 최대한 동일하도록 설치를 해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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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수작업이다보니

작업시간은 2~3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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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량 실내에는 자그만한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범퍼와 물체간의 대략적인 거리와

방향을 체크할 수 있으니

이제 범퍼 긁히는 일 없이

안전하게 주차하실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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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케이엔오토웍스 인천 미주모터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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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작업 더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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