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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퍼플엑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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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운전자분들도 헷갈려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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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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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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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면서 보통은

위반/위법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어떤 날에는 착오로 어떤 날에는 욕심으로

위반을 하는 날이 간혹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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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마다 날라오는 고지서 ㅠ

볼 때마다 금액과 벌점에만 관심이 있었지

이 고지서가 과태료인지 범칙금인지는

크게 관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디선가 과태료가 뭐야?

범칙금은 뭐야?라고 질문을 받는 날에는

머릿속이 하얗게 되더라고요 ㅎㅎ

모두들 그러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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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과태료는 무엇이고,

범칙금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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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정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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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는 무인으로 단속되는 것

범칙금은 경찰관에게 단속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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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속하는 주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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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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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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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카메라 혹은 캠코더단속/카파라치 등에게

적발되어 지방경찰청에서 적발 사실이 알려져

통지를 받는 벌금입니다.

이는 차량을 운전한 운전자와는 별개로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통지되어

벌금을 내게 되어있습니다.

차량 자체가 위반했다는 사실을 통보하는 것으로

사실관계만을 중요시하여

운전자는 상관없이 가벼운 처벌이 대부분이고,

금액 역시 몇만 원 정도로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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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칙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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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 시에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직접 단속되어

면허증 제시 등의 절차로 운전자에게 직접적인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는 위반 사실에 따라 벌점이 부과되고,

벌점 누적이 높아질수록 면허의 정지/취소 역시 가능하여

과태료보다는 좀 더 무거운 처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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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칙금에서 추가하여 설명하면

벌점은 위반 시마다 다른 점수로 매겨져

누적됩니다.

누적 점수가 40점이면 면허정지(1년 지나면 소멸)

1년에 121점 / 2년에 201점 / 3년에 271점이 넘으면

면허 취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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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벌점은 안 받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간혹 과태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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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 받고 돈 조금 낼래?'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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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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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넘어가시면 안 됩니다!!!

그냥 조금 더 내시고 벌점은 넣어두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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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와 범칙금 모두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경찰청 교통민원24'에서 확인 가능하며

납부 역시 가능합니다.(https://www.efin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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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위반/위법은 안 하셔야 하지만

더더욱이 조심조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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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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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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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에 대한

​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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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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