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스러운 제네시스 EQ900이 EXA로 들어왔습니다.
큰 차체에 블랙 바디!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 제네시스였는데요.
이렇게 멋진 자동차지만 차주분께서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EXA를 찾아주셨습니다.
최신의 모델은 제네시스 G90으로 출시되고 있는 EQ900은 에쿠스의 후속으로 제네시스의 시작을 알린 자동차이기도 한데요.
그때 당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기 위해 실내에 사용된 소재로는 우드 패턴이 들어간 트림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이 우드톤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요즘 출시되고 있는 차량들에는 세련미를 더해주기 위해 하이그로시 혹은 알루미늄, 카본과 같은 소재들이 많이 쓰이고 있어 최신의 모델들과 비교하였을 때 자칫 올드 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번 EQ900 차주분께서도 이 우드 패턴이 취향이 아니셔서 이를 바꿔주길 원하셨습니다.
물론 차종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이를 바꿔주기 위해서는 순정 파츠가 있는 경우 교체를 통해 해결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랩핑을 통해 원하시는 컬러 혹은 패턴으로 바꿔주실 수 있답니다.
EXA를 찾아주신 이유는 바로 두 번째 방법을 통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자동차 실내랩핑의 경우 가죽 손상과 같은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여러샵을 비교해 보신 후 이렇게 방문해 주셨습니다.
제네시스 EQ900의 실내를 살펴보면 많은 부분에 우드 패턴의 내장재가 사용되어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아빠 차 혹은 회장님 차의 느낌이 강하게 풍겨져왔습니다.
하지만 베이지 톤의 밝은 시트가 사용되었기에 이 우드톤의 내장재만 잘 정리된다면 세련된 EQ900으로 변신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대구 자동차 실내 랩핑
자동차 실내랩핑에 사용될 필름은 총 2가지로 선택해 주셨는데요.
하나는 3M2080 유광 블랙, 또 다른 하나는 에이버리 사틴 그레이였습니다.
에이버리 사틴 그레이는 반무광의 필름으로 짙은 컬러감의 알루미늄 느낌을 낼 수 있도록 해주었고요.
3M2080 유광 블랙은 반짝이는 하이그로시의 느낌을 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차 문을 열었을 때 바로 마주하는 도어트림에 있는 내장재는 사틴 그레이로 적용하여 절제된 세련미를 더해주면서 또 무게감 또한 함께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는 1열과 2열 도어에 있는 트림에 모두 적용해 주었고요.
도어 트림과 동일한 라인 선상에 있는 전면부 트림 또한 일체감 있게 동일한 필름으로 적용하였습니다.
또 동일한 선상에 있다 할 수 있는 1열 시트 후면부의 내장재 또한 같은 에이버리 사틴 그레이로 적용해 주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조그 다이얼과 버튼을 활용할 수 있는 암레스트였는데요.
EQ900의 경우 2열의 편의 장치가 많이 있는 차량이기에 1열뿐만 아니라 2열에도 팔걸이에 다양한 조작패널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모두 3M2080 유광 블랙으로 적용하여 최신 트렌드라 할 수 있는 하이그로시 느낌을 낼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자동차 실내랩핑이 적용된 파츠와 바로 인접한 곳에는 가죽 소재가 사용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케이스의 경우 조금만 실수하더라도 가죽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에 더더욱 필름을 세심히 다룰 줄 알아야 하는데요.
이렇게 제네시스 대구 자동차 실내랩핑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보여준 곳은 바로 필름만 다루는 EX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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