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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550i 입니다.

5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트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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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리즈의 엔트리 트림인

520i에는 4기통 싱글터보 엔진이 들어가는데

M550i에는 V8 트윈터보 엔진이 들어가죠

배기량도 2배가 넘고

제로백 역시 절반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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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성능의 차이

그게 바로 M550i를 선택하는 이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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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얀색 컬러는

너무나도 흔하고

다른 트림들과의 차이점을

구별해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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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나도 쉽게 오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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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시공하는 작업은

사틴실버 전체랩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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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실버컬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가

BMW말고도 한 곳 더 있는데요

그건 바로 BMW의 최대 라이벌인 벤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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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경기에 참가하면서

차 무게를 덜어내기 위해

페인트를 제거한 일은 유명한 일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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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트가 칠해지지 않은 상태의

은색 알루미늄 바디 그대로 경기에 출전했는데,

그걸 보고 사람들이 실버애로우라고 불렀다고 하죠!

다음에 또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다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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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차체의 컬러를

실버컬러로 하는 것은

꽤나 큰 도전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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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올드한

할아버지들의 컬러이기도 하고

관리는 쉽지만 감가가 큰

인기없는 컬러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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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분들에게는 실버애로우가 떠오르는

스포티한 컬러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관점마다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는 점에서

특이한 컬러라고 할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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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틴 실버 전체랩핑은

반무광 랩핑으로

일반적인 순정 실버컬러와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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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알루미늄 바디인 것 같은 느낌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컬러로

유광으로 코팅되지 않은

와일드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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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BMW에도

사틴실버를 시공해서

실버애로우라는 별명이

꼭 벤츠만을 위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차례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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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는 반무광의 사틴실버로 전체랩핑했지만

M550i의 스포티함을 살리기 위해

루프는 유광블랙으로 루프스킨 처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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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뱃지를 달고있다면

유려한 라인을 잘 살려주는

루프스킨이 꼭 필요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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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듯한 그릴의 모습은

순정의 무광실버 그대로 두지 않고

유광블랙으로 그릴랩핑한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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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스킨과 더불어서

차량의 퍼포먼스를 더욱 좋아보이게 만들어주는

효과적인 비주얼 효과를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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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옆모습에서는

블랙 포인트를 준 사이드미러와

휀다 가니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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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블랙의 컨셉이라고나 할까요?

사틴실버와 겹칠수 있는 실버컬러의 포인트들을

블랙으로 바꿔서 제대로 강조된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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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 역시도 트렁크 상단 립스포일러를

블랙으로 랩핑해서

스포일러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포인트를 줘서 밋밋하지 않도록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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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까지 완벽한 랩핑

퀄리티 위주의 시공

모든게 빨리빨리인 요즘 세상에

이런 시공을 하는 곳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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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시공의 대명사

코션코리아 장안점에서

그 진가를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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