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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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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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빠르게 들어가면서 겨울이 다가오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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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패딩을 꺼내야 할 만큼 쌀쌀한 날씨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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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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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랩핑 시공은 푸조 RCZ의 필러 라인 랩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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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톤 느낌을 위해서 필러 라인을 랩핑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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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년 넘도록 1~2번 밖에 경험해 보지 못할 정도로 흔치 않은 차종인 푸조의 RCZ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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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감성의 푸조 RCZ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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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로드스터 모델로 지금은 단종 되었지만 디자인이 참 귀엽고고 독특한 RCZ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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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Z의 경우 독특하게 필러 라인인이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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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도 어느 정도 있다 보니 깐깐한 관리를 한 게 아니라면 필러 라인의 알루미늄에서 백화 현상이 많이 피어 걸로 예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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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상 입고해서 보니 백화 현상은 거의 없는 상태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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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정말 잘하시는구나 했었지만 사실은 PPF 시공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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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백화 현상은 막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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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랩핑 시공을 하기도 전에 문제가 발생의 원인이 된 PPF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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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터 모델답게 콤팩트한 사이즈의 푸조 RCZ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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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라인이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어 있는 독특한 RCZ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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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루미늄 필러 라인에 기존에 PPF 시공이 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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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황변이 많이 진행되었기에 제거 후 랩핑 시공을 하기로 차주 분과 협의 후 PPF 제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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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오래된 PPF고 어떤 필름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많은 에피소드를 만들어 내었던 PPF 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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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보기 힘들 정도로 어마어마한 본딩이 그대로 남는 문제가 생겼던 시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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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부분인데.. 외부적인 문제로 인해 시공에 상당한 어려움을 주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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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알루미늄 필러 라인에서 무광 블랙인 에이버리 슈프림 사틴 블랙으로 랩핑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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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 블랙 계열과 고민을 많이 하셨었는데.. 고심 끝에 반무광 블랙으로 결정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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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 / 무광 어떤 필름이라도 잘 어울리게 완성될 푸조 RCZ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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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한 사이즈이기는 하지만 필러 라인은 상당한 길이를 자랑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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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상했던 필름의 길이보다 훨씬 길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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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라인 앞쪽은 보닛 안으로 들어가는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닛을 열고 안쪽까지 꼼꼼하게 밀어 넣어서 시공을 마무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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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에서 무광 블랙으로 변신한 푸조 RCZ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변신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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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자체가 주는 다소 차가운 느낌에서 무광 블랙으로 변경하니 일체감 있고 깔끔한 느낌으로 확실하게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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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은 간단한 시공으로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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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과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언제든지 원할 때 상대적으로 간편하게 원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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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의 경우 한번 시공하게 되면 다시 원상 복귀를 위해서는 동일한 작업을 다시 해서 도장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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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RCZ 필러는 모두 고무 몰딩을 가지고 있는 형태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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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고무의 손상 없이 시공을 마무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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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몰딩이 있는 경우 좀 더 집중력 있는 시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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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을 위해선 일반적인 문구용 칼보다 훨씬 날카로운 칼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주 작은 힘으로도 고무를 자를 수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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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고 꼼꼼한 마감이 필수인 랩핑의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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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랩핑 맛집 V2랩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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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그날의 일정에 따라 당일 예약 후 당일 시공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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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이 매일 다르기 때문에 꼭 방문하시기 전에 미리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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