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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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랩핑 맛집 V2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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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추워진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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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략 6개월 정도는 계속 추울 거라는 생각만 하면 답답하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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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게 정말 싫은 사람으로서.. 내년 봄까지는 정말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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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른 희망이지만 다시 따뜻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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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시공은 부산 랩핑 V2랩에서는 처음 소개하는 차종의 랩핑 시공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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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종만 다르지 랩핑 시공의 방법과 같은 큰 틀은 크게 다르지 않으니 걱정 말고 의뢰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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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전체 크롬 죽이기 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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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오닉 6의 경우 크롬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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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재질 자체가 크롬인 경우도 있지만 차랴의 색상과 달리 은색으로 구성된 부분들도 크롬 죽이기의 시공 포인트로 구분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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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이름이 크롬 죽이기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크롬 부분만 랩핑된다는 선입견은 버려야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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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의 경우 앞 범퍼 하단 / 사이드 스컷 / 뒤 범퍼 하단부가 크롬 죽이기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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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들은 정확하게는 크롬이 아닌 은색 도장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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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차량의 색상과 관계없이 동일한 색상으로 구성된 부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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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범퍼와 사이드 스컷 부분은 상대적으로 간단하게(?) 시공이 가능하지만 뒤 범퍼 하단 부분은 작업량이 상당히 많고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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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범퍼 하단의 경우 랩핑 포인트 자체가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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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봤을 때는 상당히 짧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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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배면에서 확인하면 상당히 깊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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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에 이런 식으로 장착되어 있는 부분들은 스키드 플레이트라고 부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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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키드 플레이트는 일반적으로는 하부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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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는데 초창기의 형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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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호 목적도 있지만 디자인적인 요소를 좀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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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알루미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차량에서 이 부분을 은색으로 배색을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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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의 사이드 스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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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하단부는 모두 은색으로 통일해서 디자인된 아이오닉 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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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 사이드 스컷도 이번 크롬 죽이기 포인트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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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승용차와 비교했을 때 다소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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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의 크롬 죽이기 중에선 가장 높은 난이도와 작업량을 가지고 있는 뒤 범퍼 하단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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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랩핑 작업성이 좋지 않은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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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 크롬 죽이기 시공의 80% 이상의 시공 시간을 잡아먹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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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의 전체 크롬 죽이기 시공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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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범퍼 하단 / 사이드 스컷의 시공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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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은 기존의 은색을 탈거 후 차주분께서 미리 구입해 오신 블랙 엠블럼으로 교체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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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와 함께 요즘 출시되는 차량들의 엠블럼들은 그 두께가 상당히 얇아져서 탈거가 다소 까다로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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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짙은 색상의 차량들은 아주 미세한 스크래치도 눈에 잘 띄기 때문에 탈 거할 때도 긴장감이 많이 들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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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공한 아이오닉 6의 경우 랩핑하기 하루 전날 아주 꼼꼼하게 전체적으로 왁스를 바르셔서 시공 시간이 좀 더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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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랩핑 전에 왁스를 입혀야 한다고 생각하시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 꼼꼼하게 왁스를 듬뿍 올리시는 경우가 있곤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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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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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과 시공 시간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고 정도에 따라서 왁스 성분이 빠질 때까지 시공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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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필름들은 기본적으로 랩핑 배면에 접착제가 있어서 붙이는 형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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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 성분이 가득한 왁스가 많은 경우 접착성이 확연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부착이 잘되지 않거나 전혀 붙지 않는 상황이 발생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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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은 붙어 있지만 왁스의 유분 때문에 제대로 접착되지 않기 때문에 향후 불량의 가능성이 확! 올려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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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이 발생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무시하고 시공해 드릴 수는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해당일에 시공을 못하고 다른 날짜로 변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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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는 경우까지 발생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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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시공 전에는 반드시 왁스 사용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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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차의 경우 영업사원들의 서비스로 유리막을 받으시는데.. 랩핑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꼭 유리막을 랩핑 후에 진행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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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스컷의 래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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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자체는 일반적인 승용차와 비슷하지만 높이가 다른 차량들에 비해 높은 형태를 가지고 있었던 아이오닉 6의 사이드 스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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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성이나 작업량 자체는 '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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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금방 끝나는 랩핑 작업이지만 역시 왁스 성분을 모두 제거하는데 많은 시간이 할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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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이 랩핑 전에 왁스를 바를 경우 이번과 같이 모두 제거한 후에 랩핑 필름을 붙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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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왁스를 바르셨지만 저희는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모두 제거해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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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랩핑 전에는 왁스 사용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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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의 뒤 범퍼 하단의 시공은 대부분 분할 시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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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부분들은 물론 한 장 시공을 원칙으로 하지만 아이오닉 6의 경우 독특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분할 시공으로 진행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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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작업량 자체가 상당히 늘어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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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분 한 부분 시공할 때마다 마스킹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자잘한 시간이 소요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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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이번의 경우 왁스 성분이 아직 자체에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탈지 작업 자체에 더 많은 시간이 할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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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탈지 작업 후 완성된 아이오닉 6의 뒤 범퍼 하단 래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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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작성의 난도가 높다기보다는 상당히 많은 작업량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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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은 100% 사람이 다 하는 작업이다 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집중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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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작업량이 많고 잔손이 많이 작업의 경우 항상 제일 먼저 시공을 진행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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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지막에 랩핑을 하게 되면 준비된 체력과 집중력이 소진되어서 제대로 된 퀄리티를 내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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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작업인 래핑의 경우 기술도 중요하지만 꼼꼼함과 집중력이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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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한 시간보다 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던 아이오닉 6의 크롬 죽이기 시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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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주분이 아주 만족하셔서 피로가 싹 사라지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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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랩핑 맛집 V2랩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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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점이나 예약이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의 카톡이나 전화/문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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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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