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링 악동 아반떼N을 더욱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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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주제로 CN7N 전용 서스펜션을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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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업 없이 영암 상설에서 순정상대로 1~3초 더욱 빨리 들어오는 것!

기존 트랙전용인 R1에서 조금이라도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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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용 서스펜션의 구조를 띄고 있으나 일상영역에서 간편하게 감쇠력조절로

불편함을 어느정도 해소하는 것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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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AS본사와 협업하여 스프링제작부터 쇽카트리지 내부단계, 브라켓, 컬러 등등 사전에 미팅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세나스 본사에 입고된 저희 아반떼N 입니다.

차량의 길들이기 작업이후 방문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을 쓰는 데모카입니다.

이 차량으로 다른 N보다 더 빠르게 달리기 위해 달래고 어르고 하는 중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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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사 리프트에 올려서 순정에 제원을 확인하고 이제 어떠한 구성으로 갈지를 판단해야합니다.

쇽마운트도 새롭게 디자인하여 차량의 세팅을 다양하게 해보려합니다.

TAM & SAM 스프링을 제작하는 업체에서 스프링의 제작단계까지도 관여하여 로드테스트까지 필요한 정보를 확인해봅니다.

열정이 대단하신 제작업체 대표님이 잘 모르는 영역까지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만큼 자신있는 스프링란것도 알게되었구요~

하지만~~~ 도색전 까지 들어가는 공정을 모두 확인하여 오차범위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내구도 테스트!!!

일부 스프링은 지속적인 하중이 발생되면 내려앉는 경우들이 있는데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만...

눈여겨 봤습니다 ㅎㅎㅎㅎ

제눈으로 직접 확인해야하니깐요~

다시 세나스 본사로 와서 이제 쇽을 제작해봅니다.

쇼바에 내부 카트리지를 초기 프로토타입을 제작해봅니다.

와셔같이 생긴 부속이 내부 유속과 유량을 제어하여 댐퍼의 감쇠력을 만들어냅니다.

크기와 굵기, 갯수의 차이로 인해서 제작단계에서 가장 많이 손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공장에서 만들지만 원오프 제품으로 제작되기에 시간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ㅜㅜ

쇽에서 열이 발생하여 성능이 저하되지 않게 댐퍼전용 오일은 트랙전용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하게 주입됩니다.

그다음으로 오일주입 후 질소가스를 주입하는데 해당작업시 오차범위가 많이 발생이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오차범위를 콤마 한자리까지라도 맞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순정 쇽을 탈거하여 장착 준비를 진행합니다.

이제 전자제어 쇽은 없는것입니다 ^^;;;;;

첫번째 제품이 나왔습니다.

컬러는 저희 고유제품 컬러로 바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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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쓰지만 타협이 안되서 수번의 장착과 탈착을 하고 수정하여 프로토타입을 장착했네요

더운 여름날씨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착 후 재빠르게 원하는 방향으로 얼라이먼트 값을 세팅하고 로드테스트준비를 하였습니다.

출고타이어가 불일치한 얼라이먼트로 인해 소모되면 안되니깐요 ㅎㅎㅎ

얼라이먼트는 평택 노블레스 타이어 점에서 도와주셨습니다.

콤마 두자리까지도 꼼꼼하게 얼라이먼트를 봐주셨어요~(조이준 점장 010-3099-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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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타이어 대표님이 넥센전 GT300에서 활약하시기에

직원분들 조차 프로정신으로 차량을 봐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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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아무 이상이 없으나 리어부분에서 승차감 관련으로 지속적인 로드 테스트 중입니다.

현재 영암상설 서킷주행포함에서 2달째 인데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어 좀더 테스트 후 판매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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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어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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