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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공 포스팅은 기아 K8 차량인데요! 새 차를 출고하시고 딜러 표 생활 패키지 PPF를 시공 받은 차량인데, 하이그로시 부분 PPF와 사이드 미러, 라이트 조수석 쪽 시공된 부위의 퀄리티가 너무 맘에 들지 않아 기존 작업되어 있던 PPF를 제거 후, 부분 PPF 재시공을 요청하신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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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작업에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다 같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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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가 시공된 하이그로시를 보시면 전 시공점에서 작업이 끝난지 수일이 지났음에도 PPF 시공 때 윤활제의 잔여물과 지짐이 현상과 지렁이 자국 등.. 너무 지저분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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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이나 PPF는 시공자의 노하우나 해석에 따라 시공 방법이나 마감 부분 등이 차이는 날 수 있지만, 위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PPF 시공에 필요한 기술이나 이해도가 없기에 발생한 경우라 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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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이 심하거나 물리적인 특성상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는 난이도의 부분도 아니고, 평면의 면에 시공된 PPF가 이런 퀄리티라니요! 이해를 해보려 노력을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수준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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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시 재시공을 해야 할 부분의 PPF를 제거해야 했습니다. PPF는 랩핑과 제거 방법이 반대라고 생각하면 쉬운데요! 일반 스티커를 뜯듯이 잡아서 뜯으면 PPF의 점착제가 남아 그 찌꺼기를 떼어내는데 시간과 에너지 등이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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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는 붙어 있는 반대 방향으로 당기듯이 늘이면 늘어진 그 힘으로 PPF가 늘어나며 점착되어 있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뜯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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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공을 해야 할 또 다른 부위인 조수석 쪽 헤드라이트입니다. PPF를 제거하기 위해 몸 쪽으로 당기면서 뜯어지는 모습이 보이시죠!? 저렇게 제거해야 아주 말끔히 제거가 가능한 점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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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단순하고 간단한 하이그로시 시공을 마치고, 라이트 부분을 시공하는 모습입니다. K8의 라이트의 경우에는 날카로운 눈매를 가져 얇고 긴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라이트에 90도가 넘게 꺾인 각이 상단에 존재하며 하단에도 계단처럼 또 존재하기 때문에 라이트 PPF 시공 난이도가 높다고 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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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PPF 시공에 필요한 저희 업체만의 황금비율 윤활제와 필름의 스트레스가 가는 부분을 제거해 주며 점착을 시키는 노하우로 K8 라이트 또한 완벽 시공 가능한 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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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미러 또한 심각하게 늘리지 않으며 PPF를 점착 시키는 노하우를 녹여 안정적으로 점착시켜 놓고 사전에 계획 한 커팅 할 라인에 파도치지 않는 일정한 칼질로 마무리 시켜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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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와 사이드 미러, 범퍼와 같은 부분들을 시공할 때에는 필름을 당겨 늘려주면서 점착을 시켜줘야 하는데요. 힘의 방향이나 세기가 조금이라도 적절치 않으면 며칠 내로 필름이 들뜨게 되며 그 부위가 점점 더 진행하게 되는 마법을 경험​하시게 되니 시공자의 경험치가 매우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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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재시공 부분 PPF 작업을 마쳤는데요! 습식 작업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시공을 마쳐도 약간의 작은 물방울이 존재할 순 있어요! 보통 길면 1~2일이면 더욱더 깨끗한 작업 결과물을 확인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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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업기처럼 생각보다 전에 시공 받은 업체의 결과물이 맘에 안 들어 제거 후, 재시공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실력 있고 좋은 마인드의 작업자도 많지만 당장의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빠른 시간 안에 작업을 마치는데 급급하거나 실력 자체가 없어 날림 시공이 많아 랩핑 PPF에 관한 좋지 않은 의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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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일수록 조금 더 책임감 있고 프로페셔널한 장인 정신을 가진 기술자가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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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업소에 문의를 해보시면 상담 시, 친절하지 않은 경험에 상담문의 자체가 꺼려지는 것이 현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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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올포디움은 자동차를 사랑하는 구성원들로서 우선적으로 충분한 시간 동안 고객님의 문의사항을 귀담아듣고 최적의 제안과 협의 후, 높은 결과물을 현실화 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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