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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퍼 차량의 필수품(?) 스트라이프 데칼, 바이퍼 라인이라 불리는 데칼 시공 후기를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미니 차량에 데칼이 없다면 뭔가 밋밋한 듯 심심하죠! 그럼 귀여운 미니쿠퍼 쿠페 차량에 데칼 랩핑 시공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간략하게나마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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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기존에 저희 올포디움에 찾아주셨었죠. 순정 데칼의 경우에도 랩핑 필름이기 때문에 필름의 수명이 존재해요. 당연히 내구성을 다 잃게 되면 필름의 까짐과 갈라짐이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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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시공 때에 순정 데칼을 제거했고 투톤 랩핑을 마친 상태였어요! 그때엔 데칼 없이 운용을 해보시다가 추후에 시공을 받고 싶다 하셨었는데 오늘이 그날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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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퍼의 스트라이프 데칼의 경우 본넷서부터 시작하여 루프, 스포일러, 트렁크 라인으로 쭉 이어지죠! 그 시작점인 본넷의 라인을 정확히 잡지 않으면 뒤로 이어지는 작업들에 라인이 제대로 일치하지 않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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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일의 시작이 제일 중요하죠! 라인을 완벽하게 잡기 위하여 마스킹 테이프, 라인 테이프 등을 통해 수시로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을 해줘야 합니다! 그 후, 본넷의 경우에는 나이프리스를 통하여 한 번에 커팅을 하여 시공을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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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퍼 차량은 도장면의 곡이 일반 차량보다 많기 때문에 데칼 작업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차중 하나죠! 본넷에도 굴곡이 있지만 루프의 경우에는 그 굴곡의 각이 더 살벌하답니다! 게다가 쿠페 차량이기에 더 작은 루프로 인해 미니쿠퍼 차량 중에 굴곡에 제일로 극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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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넷 시공 시에 잡아둔 앞의 라인에 맞추어 루프 라인을 설정해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라인을 심사숙고해서 잡아 놓고도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 후, 틀어지거나 라인 설정이 아쉬운 게 있으면 맘에 들 때까지 수십 번이 되더라도 재설정 끝에 확정을 짓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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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도 나이프리스로 작업을 하게 된다면 시공이 조금 더 수월한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앞선 말씀 중에 루프의 굴곡이 심한 차량이고 측면에서만 커팅이 가능한 루프의 특성상 라인 테이프로 커팅 할 면을 추가 설정 후, 반커팅으로 그대로 커팅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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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 후, 데칼에 필요 없는 부분을 제거해 주는 모습인데요! 반커팅이 완벽하지 않았다면 흰색 데칼 랩핑이 얹어지는 파란색 루프 또한 기존에 저희가 시공한 랩핑 부분이기에 함께 같이 뜯어지게 되었을 거예요! 반커팅이 완벽하지 않다면 랩핑이 불가능한 점을 확인되는 지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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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은 스포일러의 데칼 작업 중인 모습인데요! 미니쿠퍼 쿠페의 스포일러의 경우에는 상단과 하단이 따로 분해가 가능합니다. 분해를 해야지만 하단의 안쪽 면까지 데칼이 가능하기에 모두 분해 후, 작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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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작업시간이 상당히 늘어나겠지만! 완벽한 시공을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함은 당연하겠지요! 위의 과정을 거쳐 스포일러를 부착 후, 트렁크 라인까지 데칼의 라인을 맞추어 단계별로 데칼을 만들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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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퍼라 더 그렇겠지만! 데칼의 경우는 보는 각도에 따라 선이 이어진 것 같다가도 다른 것 같지요! 하지만 모두 정면 시야각도 기준으로 라인을 설정해 주고 작업을 하게 됩니다! 각 판마다 끊어지는 틈새를 건너뛰어서도 최대한 핏이 맞을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작업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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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기존에 밋밋했던 미니쿠퍼의 모습에 드레스업한 효과가 크다고 느껴지시나요? 화장발이 잘 받는 미니쿠퍼 차량에는 데칼은 필수 아닌 필수라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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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업소에 문의를 해보면 상담 시, 친절하지 않은 경험에 상담문의 자체가 꺼려지는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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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올포디움은 자동차를 사랑하는 구성원들로 가장 최우선적으로 충분한 시간 동안 고객님의 문의사항을 귀담아듣고 최적의 제안과 협의를 거친 후, 높은 결과물을 현실화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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