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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들어 제일 추운 12월들을 건강히 잘 보내고 계시나요? 당진랩핑 올포디움에서도 정신없는 12월을 혹독한 날씨 속에서 나름 열심히 보내고 있어요! 다시금 코로나도 유행이라 하는데 저희 구독자분들께서도 건강관리에 힘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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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와 함께 이번 포스팅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몇 달 전 저희에게 팰리세이드 투톤랩핑을 받으신 고객님의 2번째 추가 작업이 될 팰리세이드 크롬죽이기 시공에 대한 후기를 보여드릴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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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먼저 작업된 팰리세이드 투톤랩핑의 작업 부분도 2차 크롬죽이기 시공 전에 체크를 해보았는데요! 역시나 작은 하자 하나 없이 랩핑 시공한 곳 모두 들뜸 없는 상태였어요! 역시나 당진랩핑 올포디움의 퀄리티란 말해 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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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작업 체크를 마친 후, 차주님께서 의뢰하신 A필러부터~C필러까지 이어진 창틀 전체 크롬죽이기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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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위에 틈새 몰딩 뒷부분까지 모두 헤라로 꼼꼼히 틈 안쪽까지 넣어 세척 후, 랩핑 필름지의 완벽한 점착력을 위한 탈지작업까지 모두 완료를 한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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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탈지까지 완료하였다면, 시공 부위에 꼼꼼한 마스킹 작업을 해야겠지요! 랩핑 시, 마스킹을 하는 이유는 랩핑과 PPF 시공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랩핑의 경우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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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 틈새나 복합 곡면 같은 부위일 경우 필름을 인스톨 시 히팅건으로 열을 주고 강제로 눌러서 점착을 하면 나중에 필름이 다시 떠오르게 되어 하자를 유발하는 시공이 돼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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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확인이 가능하실 거예요! 필름을 손으로 들어서 좁은 틈새에 필름에 가해지는 스트레스 없이 넣어주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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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에 필름의 점착 성질 때문에 마스킹이 되어 있지 않는다면 점착된 필름을 손쉽게 들었다 놓았다 하며 핸들링 하기가 매우 까다로워지며 이는 작업에 방해 또는 피로도를 급상승 시키기 때문이에요! 즉. 필름의 점착되는 힘을 죽여주기 위함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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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상처럼 크롬 몰딩의 틈새에 필름을 완벽하게 점착 시킨 후, 고무 몰딩이 잘리지 않도록 반커팅 혹은 완커팅으로 라인 따라 커팅을 마치면 원래의 크롬 면이 노출이 되지 않도록 시공을 마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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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죽이기 시공의 경우에는 도장면보단 상대적으로 폭이 좁은 면적에 랩핑을 하는 것이지만, 밝은 크롬 컬러가 자칫하면 노출이 될 수 있기에 시공자의 꼼꼼함과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 예리한 칼감이 필요한 시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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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을 보시면 필름을 점착시키기 전에 조금만 필름을 뒤집어본 모양인데요! 필름을 접은 모양만큼 아주 조금만 짧게 커팅이 되었다고 가정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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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컬러의 랩핑 필름과 크롬의 은색 컬러가 극명하게 대비되기에 1mm라도 짧다면 필름을 뜯고 다시 해야겠지요! 티가 나도 너무 나거든요! 그렇기에 넓은 도장면의 랩핑을 하는 것보다 때로는 크롬죽이기가 생각보다 충분한 시공시간이 필요로 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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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투톤과 크롬죽이기 시공을 마친 후가 어떠세요? 블랙&화이트 조합이 매우 잘 어울리지 않으신가요? 조그마한 크롬 부분 노출 없이 완벽한 시공으로 늘 고객님들께 만족감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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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높은 퀄리티에 필요한 재료는 충분한 작업시간이겠죠? 랩핑에 대한 계획이 있으시다면 고객님들께서도 여유로운 시간대에 시공점과 서로 협의하여 일정을 정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그럼 이번 포스팅을 마쳐볼까 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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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업소에 문의를 해보면 상담 시, 친절하지 않은 경험에 상담문의 자체가 꺼려지는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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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당진랩핑 올포디움은 자동차를 사랑하는 구성원들로 가장 최우선으로 충분한 시간 동안 고객님의 문의사항을 충분히 귀담아듣고 최적의 제안과 협의를 거친 후, 그에 걸맞은 높은 결과물을 현실화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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