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칸 랩핑 전문점 카티스트스튜디오 입니다.

마칸! 똑같은 차량인데 마칸 랩핑 전문점이 필요할까요?

답은 그렇습니다 입니다!

마칸은 본넷을 제외한 패널들은

여타의 차량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본네트를 제외한 이유가 있겠지요?

너무나도 큰 사이즈의 너비를 가짐과 동시에

큰 굴곡을 가져 정말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요~

1520mm의 필름폭을 훌쩍 넘는 보닛 폭은

자칫 색상이 옅어지는 색빠짐이 생길 수 있고

늘림을 어느정도 주지 않고서는 뺄 수 없는 주름들!

누구나 어떻게든 붙힐 수 있는

후드와 달리

시작이 안되면 완성이 불가능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칸에 랩핑을 계획하고 계신 오너님들은

특히나 업체들의 실력에 있어

깐깐하게 따져보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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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포스팅에서 차량외에도

또 눈여겨 봐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있죠!

바로바로 마칸에 랩핑 된 컬러인데요~

핑크를 너무나도 좋아하셨던 핑크덕후이신

오너님이신터라

정말 다양한 브랜드에 다양한 핑크컬러들을

함께 검토하면서

고객님과, 또 차량에 가장 어울릴만한 필름을 추천드렸죠!

바로바로 택랩의 핑크골드라는 색상입니다^^

정말 차량을 보는 순간 봄꽃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컬러!

거두절미하고 시공정보부터

시공기를 이어나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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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된 오너님의 차량입니다!

어떤 차량에나 어울리는 화이트 마칸이지만

이제 카티스트스튜디오의 손을 통해

봄냄새 물씬 나는 핑크덕후를 위한

핑크골드 마칸으로 만들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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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et도 본넷인데

사이드미러 무엇..?ㅎㅎㅎ

보기만 했을 땐 예뻐보였는데,

이게 뭐죠 ㅎㅎㅎㅎㅎ

마칸 노멀 모델에는 사이드미러커버를 제외하고는

블랙 플라스틱으로 제작이 되는데

GTS 모델로 상향되면서

스포츠패키지가 적용 되어

사이드미러를 제외하고도 스태프와 바디킷들이

도장으로 출고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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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칸의 후드 난이도가 높은 이유~

바로 앞휀더까지 덮어버리는 너무 큰 철판~

2d의 필름은 굴곡을 만나면 늘림의 과정을 거쳐야지

랩핑을 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뻣뻣하디 뻣뻣한 PET 필름으로의 시공은

난이도를 몇 배는 올려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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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와 손잡이 (도어캐치)는 카티스트의 추천으로

블랙 하이글로시의 필름으로 입혀지기로 하였고

나머지는 전부다 핑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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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artist_studio/223361775080

루프스킨과 블랙포인트랩핑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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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파츠보다도 어려움이 없는

앞휀더를 가장 먼저 시공합니다^^

큰 굴곡도 없기 때문에

그저 가볍게 올려놓은 상태에서

스퀴징을 하면 이렇게 작은 앞휀더를 담은

핑크골드 랩핑이 완성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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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랩핑에서 열을 사용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한데,

앞휀더는 늘림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인스톨이 되었기 때문에

수축확인의 의미보다는

마감재단을 쉐이빙으로 진행하여 마감하려고

마감부위와 칼이 지나갈 맞닿은 파츠의 끝단의 라인을

정확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열을 이용하여 강하게 붙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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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휀더를 마쳤다면 후면휀더를 시공합니다~

시공의 순서는 딱히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그 때의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기는 하지만

이번 마칸의 순서는 카티스트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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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차량 전반적으로 후면휀더는

스포티함을 위해 오버휀더형태로

굉장히 볼륨감이 있는 편인데요~

랩핑에서의 굴곡은 바로 늘림이 필요하다는 것!

뒷휀더부터 인스톨을 마쳐 A필러로 연결 되는

루프라인까지 붙혀질 면에 주름이 없게

또한 힘방향은 마감선과 평행이 되도록

약간의 텐션감을 주며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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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부위에 맞게 어디에서 재단을 해야할지는

차량 도어가 모두 닫혀있을 때

보이는 부분까지는 랩핑지로 덮어주어야

랩핑의 흔적을 지울 수가 있겠죠?

물론 도어가 개방이 되면 원도장이 보이기는 하겠지만

그러한 부분들까지 신경쓰시는 오너님들은

도어안쪽까지도 랩핑요청을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기는 합니다^^

루프와 필러라인 사이에 보통은 몰딩이 하나 더 조립이 되어있지만

마칸의 경우 스폿용접으로 한판으로 이루어져있어

필러라인의 커팅라인을 가지런하고 정교하게 해야만

상단의 깔끔한 랩핑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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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이 가장 많이 튀는

휠하우스 안쪽은 작업은 편하게 할 수 있는 부위이지만

전처리가 미흡할 경우 바로 들뜸이 생기기 때문에

전처리에 정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청결한 상태가 되었다면 안쪽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다 자유로이 마감라인을 설정하여 랩핑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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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수는 가장 많지만 시간은 가장 적게 들어가는

도어시공의 모습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스퀴지의 방향은 좌에서 우로!

가상의 줄을 만들어 한줄한줄 헤라로 긋다보면

필름이 편안한 상태로 완벽한 도어install이 가능합니다.

다만 도어하단에 가니쉬가 있어

얼마 차이나지는 않지만 손이 조금 더 간다는 차이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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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컵은 종종 sns에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으로

많이 올라오는데요~

실제로 도어컵을 붙히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하더라구요~

마감재단은 역시 쉐이빙을 이용하여

커팅 후 마감필름들을 안쪽으로 감아

안쪽마감을 해주어 마칸 핑크골드 랩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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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는 워낙 간단한 파츠라

설명드릴 것은 딱히 없는 파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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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필름시공에서 앞범퍼는

보통 일반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파츠임에 분명한데

마칸의 앞범퍼는 큰 굴곡없는 ㄷ자의 형태로

모양과 비슷하게 재단만 해서

인스톨을 한다면 크게 어려울 것은 없습니다.

모든 차량의 범퍼가 이렇게 생겼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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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범퍼 역시도 큰 어려움은 없는데요~

아무래도 트렁크리드쪽의 U자형태의 음각을

잡는게 가장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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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각에 필름을 그냥 눌러 붙일 경우

수축이 일어날 수 있는 더운 여름 들뜸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음각 주변의 필름을 최대한 음각으로 끌고 와서

텐션 없이 누워질 수 있도록 만들어 줄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들뜸 없는 완벽한 뒷범퍼 트렁크리드를

랩핑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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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사진은 작업이 용이할 수 있도록

필요없는 부분을 절개하여 작업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인스톨방향을 나누기 위해 재단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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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카티스트스튜디오에서는 탈거를 진행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해당차량은 테일램프와 뒷범퍼사이에 틈이 너무 좁아

휠하우스쪽의 볼트만 풀어

꼼꼼한 안쪽마감을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무조건 안쪽으로 집어넣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여러 부품이 유기적으로 조립되어 어떠한 모양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주행간 발생하는 미세한 잔진동에 의해

필름이 밀려나올 수 있거든요~

그것은 경험을 통해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마칸 핑크랩핑은 꼭 전문점에서 진행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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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범퍼가 마무리 되었다면

하단의 바디킷 역시 도장으로 되어 있어

핑크 랩핑을 해주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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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의 화살표방향처럼

각기 마감방향에 맞춰 주름을 평행에 가깝게

인스톨을 해야만 필름이 떠오르지않고

커팅 후 더욱 단단하게 파츠를 감싸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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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망의 본넷입니다!

정말 손이 많아야 할 수 있는 마칸본넷ㅎㅎ

다방면으로 늘림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1인샵에서는 사실 쉽지 않은 마칸 랩핑이긴 합니다.

적당한 인원수의 직원이 있는 곳이

필름의 리포지셔닝을 적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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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늘림의 양이 많기 때문에

커팅이 들어가야 할 부분에 있어서는

열수축은 선택아닌 필수 입니다!

거기에 강력한 후열처리까지~!!

색이 잘 빠지는 필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색 변한 곳 없이 완벽한 본넷 퀄리티를 자랑하는 카티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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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컬러 조명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광에서 찍은 촬영본이 가장 핑크골드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어

야외의 사진을 먼저 보여드립니다^^

잇님들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봄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컬러로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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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계열이 차량의 디자인을 굉장히 잘타는 컬러인데

역시 포르쉐처럼 둥글둥글한 디자인에

핑크만큼 어울리는 컬러도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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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면을 비춰보면

왜 고광택필름으로 시공이 되어야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캐스트필름으로는 절대로 표현할 수 없는 질감이죠!

저희가 취급하는 필름 브랜드들이 전부 프리미엄 제품들이지만

택랩의 핑크골드는 가히 핑크의 왕!

핑크덕후를 행복하게 하는 완벽한 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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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범퍼의 디테일입니다.

굳이 오버랩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간단한 디자인의 앞범퍼!

난이도가 낮다고 해서 대충 시공한 부분이 단 한판도 없답니다~

오히려 더욱 높은 퀄리티가 나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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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하단의 가니쉬도 오버랩 없이

안쪽에 비는 곳 없이 꽉꽉 채워 핑크골드로 덮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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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짐이자국! 즉 필름늘림자국이 생기기 쉬운

라이트 주변의 본넷도 선 생긴 것 없이

매끈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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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의 흔적이 가장 많이 도드라지는

모서리들도 겹치는 부분을 최소화하여

자칫 보기 흉한 필름똥 없이

라운드 그대로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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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손이 이렇게 많이 가는 사이드미러가 또 있을까 싶은데요~

여러장의 필름을 사용하여 오버랩 하였지만

최대한 바깥쪽에서 라인이 보이지 않도록

안쪽에 오버랩 라인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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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 추천드린 블랙루프스킨과

블랙포인트 도어캐치!

역시 블랙은 어디에 갖다놔도

조화로움에는 최고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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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들은 뭐 워낙 저희의 자랑이기 때문에

설명이 필요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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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본 차량의 컬러는 또 밖에서 봤을 때와는

확실히 다르죠~^^

고광택필름은 자연광에 비춰졌을 때가

가장 매력적이긴 하지만 실내에서도

핑크골드의 고급감은 뿜어져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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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영상의 모습도 보시면서

봄냄새 물씬 나는 마칸 랩핑

핑크골드 전체랩핑 시공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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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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