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현대자동차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이죠.
6세대 더 뉴 그랜저 IG입니다.
그랜저 IG에서 페이스 리프트 되면서
싹 바뀐 모델이죠.
파워 트레인으로는 2.4 하이브리드, 2.5 세타 3 가솔린,
3.0 람다 2 LPI, 3.3람다 2 가솔린, 2.2 디젤 엔진과
6단 그리고 8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룹니다.
IG가 페이스 리프트 되면서 성공이라는 단어와 플래그십
모델임을 강조하는 고급 이미지와 좋은 차를 탄다는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광고를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서스펜션 세팅이 기존 그랜저 IG의 단단함을
버리고 승차감 위주의 소프트한 세팅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평가도 페이스리프트 전보다 많이 부드러워졌다는
평가가 많이 있죠.
부드러운 서스펜션 세팅의 장점은
불규칙한 노면의 흡수력이 좋아 출렁거림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코너링이나 고속주행 시 출렁거림이
운전자에게 멀미나 불안함을 가져다줄 수도 있죠.
오너분께서 승차감이 너무 부드럽고 출렁거리는
느낌이 싫어 조금 더 탄탄하고 안정된 세팅을 원해
서스펜션을 튜닝해 개선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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