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현대자동차의 전륜구동 기반의 SUV 싼타페입니다.
싼타페 DM 은 3세대 모델로 기본 5인승이며 롱보디 모델 맥스크루즈도 후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파워 트레인으로는 2.0 디젤 엔진, 2.2 디젤 엔진, 2.0 가솔린 터보 엔진 3가지로 출시가 되었지만
가솔린 모델은 판매량이 적어 중고 매물로도 찾기가 어려운 모델이 되었습니다.
패밀리카로 제격인 싼타페 DM 5인승 가족이 타기엔 충분한 차량이죠.
오늘 차량은 캠핑에 빠져 캠핑 트레일러를 견인하기 위해 트레일러 히치 견인장치를 장착하고 캠핑을 떠나볼까 합니다.
싼타페 DM의 디젤 R 엔진의 토크는 40토크가 넘기 때문에 트레일러를 견인하기에 충분합니다.
대신 엔진오일 교환주기나 미션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등 소모품 정비는 견인장치 사용 시 조금 앞당겨 점검해 주는 게 좋죠.
오늘은 싼타페 DM에 견인고리를 설치하는 방법과 트레일러 견인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트레일러 견인장치에는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뉩니다.
미국식 히치 방식 견인고리와 유럽식 스완넥방식의 견인고리 두 가지로 나뉘죠.
먼저 이전에 히치 방식의 견인장치를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히치 방식은 견인장치 사각 프레임이 뒤 범퍼 하단이나 범퍼 절개 후 튀어나와 있는 방식이 히치 방식입니다.
주로 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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