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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교적 간단한 작업기를 올려보려 합니다! 작업 부위가 적거나 고객님의 요청사항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작업 시에는 시공 시 자료를 남기지 못할 때도 있는데요! 평소보단 내용은 적어도 양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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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쉐보레의 인기 차종 트레일블레이저 프런트 그릴 크롬죽이기 입니다. 타 차량과는 다르게 트레일블레이저의 경우 프런트 그릴의 테두리가 아닌 중간을 가로지르는 'H' 형상의 길고 뾰족하고 두터운 크롬이 존재하는데요! 크롬의 두께가 상당하여 많이들 작업하시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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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작업 부위가 작든 크든 많던 적던! 시공 부위의 세척 및 틈새까지 꼼꼼하게 탈지 작업을 마친 후, 주변부에 필름의 점착력을 낮추기 위한 (핸들링 하기 편하기 위해) 마스킹 작업을 한 상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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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부위에 필름을 인스톨한 뒤, 크롬과 도장 사이의 틈새를 헤라 or 컨투어 등의 랩핑 도구로 필름을 깊게 넣어주는 모습입니다. 이때에 필름을 틈새에 힘으로 막 눌러서 넣어주면 절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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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틈새에 필름을 넣다가 찢어질 수도 있고요! 넣어주는 행위 시에 필름이 강제로 늘어나서 들어가게 되면 커팅을 잘해주게 되어도 더운 날씨에 필름이 다시 돌아가려 하는 수축현상이 발생되어 짧아지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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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크롬이 노출될 수 있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필름을 들어준 후, 늘어지거나 하는 텐션 없이 필름의 스트레스를 일으키지 않도록 넣어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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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틈새 안까지 점착시켜 준 후, 위의 영상처럼 틈새 안에 칼끝을 조금만 넣어 일정하게 커팅을 해주게 되죠! 커팅 후의 틈새 안에 남은 필름은 다시 완벽하게 다른 작업 도구 등으로 틈새 깊숙이 안착시켜 주면 마감이 완성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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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다른 업체에서 시공 받으신 도어캐치 랩핑 부분인데요! 키를 소지한 채 위의 버튼을 누르면 차 문이 열리는 기능의 버튼을 나눠 가는 부분 없이 필름을 다 씌워버려 누를 때마다 필름이 함께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하는 현상으로 불만이 있으셨어요! '가능하다면 스위치만 남기고 커팅 하여 마무리해 주실 수 있냐'라는 말씀에 서비스로 원하시는 대로 해결하여 마감을 도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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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 크롬죽이기 작업 후의 모습이 어떠신가요? 쉐보레 보타이 블랙 엠블럼과 찰떡궁합 같지 않으신가요?😄 작은 작업이든 큰 작업이든 시간이 지나도 필름의 들뜸 없이 하자 없는 완벽한 시공으로 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올포디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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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부위가 적을 경우에 문의 자체를 민망해하시는 고객님들도 계시는데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작업하는 만큼 그런 생각은 접어두시고 편안하게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3월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달 보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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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업소에 문의를 해보면 상담 시, 친절하지 않은 경험에 상담문의 자체가 꺼려지는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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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올포디움은 자동차를 사랑하는 구성원들로 가장 최우선으로 충분한 시간 동안 고객님의 문의사항을 충분히 귀담아듣고 최적의 제안과 협의를 거친 후, 그에 걸맞은 높은 결과물을 현실화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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