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우토라이프입니다.

오늘은 판금도색비용, 즉 견적 산출기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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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초보운전은 물론

경력이 오래된 베테랑 운전자들도 차량에 상처가 생기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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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크기와 도로의 지형지물은 가지각색 다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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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과 다르게, 요즘에는 직접 업체를 돌아다니며

발품팔며 견적을 비교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왔는데요.

모든 업이 그렇듯, 자동차 판금도색 견적도 분명히

책정 / 산출되는 기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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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들 아시다시피 차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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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가액이 다른만큼, 부품값도 다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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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소나타와 제네시스를 비교했을때는

긁힘 부위에서 작은 몰딩이라도 있다면

그런 작은 몰딩들의 비용들이 차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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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것의 부품가격이 다르기에

약간씩 차이가 남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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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수입차량들이 가격이 비싼이유에는

재료비의 차이가 있어서도 있습니다.

또한 판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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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스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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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부위는 단순 긁힘부터, 이렇게 주먹만큼 들어간 파손까지

다양한 파손의 유형들을 펴내는 작업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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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도 비용이 적게는 5만원에서 10만원정도의 추가가 되기도 하지만

많게는 1판 도색비용이 추가 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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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의 경우 위에 말씀 드린대로 스파크 차량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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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출기준에 속하는

탈부착도 간단한 편이며 쉐보레의 경형차량으로 부품값이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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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교체이력을 남기는게 싫은 경우를 제외하고

오히려 교체가 더 저렴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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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차대차 사고로 상대방이 100% 보상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내돈으로 수리해야한다면

중고 부품을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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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차량이 신차출고한지 얼마 안된 새차라면

손상이 심하더라도 최대한 어떻게해서든 살려내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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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여러가지의 작업방향이 있습니다.

이번 작업차량인 스파크는

이렇게 새 도어를 도장 하기로 했습니다!

스커트 부분 역시 판금으로

철판을 펴내고, 퍼티를 최대한 얇게 발라 사고부위의

상처를 성형합니다.

이제 도어와 사이드스커트를

동시에 도장하려합니다.

스피스헥커사의 수용성 조색기 입니다.

스파크 컬러코드에 맞춰 조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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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을 진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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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객님들께서 보실때 비슷한 손상상태를

비슷한 크기의 차량을 도장 하더라도

2코트 도장인 색상과 3코트 도장이냐에 따라서도 변동이 있습니다.

모든 도장을 마치고, 열처리 후에 조립까지 완료된 상황

도장을 하다보면 작업중 먼지나 이물질이 고착 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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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착된 이물질은 이렇게 샌딩처리로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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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계열의 차량들은 사진으로는

잘 안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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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의 마무리는 광택이라고, 이렇게 도장을

마무리해줌은 실제 스프레이 작업보다도 중요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동차 판금도색 비용 산출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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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차에 손상이 있고

견적이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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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라이프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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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판금도색비용이 아닌,

자동차 사고시 보험처리시 대응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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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