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시공은 G70의 크롬 죽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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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죽이기라는 단어 자체가 어딘가 좋은 느낌이 아닌 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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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차량의 크롬 부분의 래핑인데요 래핑을 통해서 크롬 부분을 완전히 죽인다는 의미에서 생긴 명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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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기'라는 명칭이 다소 과격하다고 해서 몇몇 업체에서는 '딜리트'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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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명칭이 모두 정확하게는 크롬 부분의 랩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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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크롬 죽이기 시공은 블랙 계열의 색상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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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공해 드린 G70의 경우 이런 일반적인 경우가 아닌 색상으로 시공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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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다른 시공을 위해서 몇 번 V2랩을 방문했던 G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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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부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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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테두리

도어 캐치

사이드미러 몰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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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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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크롬 죽이기에서 주로 사용되는 블랙 계열이 아닌 '3M 1080 보트 블루'라는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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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색상과 최대한 가까운 색상을 직접 일일이 대조하면서 결정한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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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많은 랩핑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저도 크롬 죽이기 시공에서는 처음 사용하는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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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의 색상은 정답이 없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고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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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또 랩핑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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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테두리 / 사이드미러 몰딩 / 도어 캐치를 랩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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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공해 드린 G70 역시 무광 크롬이 아닌 일명 반짝이 크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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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크롬보다 관리가 더 힘들지요.. 물론 관리를 정말 꼼꼼하게 하시는 분들은 이런 반짝거리는 걸 좋아하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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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관리의 손길이 많이 가는 크롬을 선호하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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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크롬을 대체 왜!! 자꾸 집어넣는 건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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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크롬이 빠지고 플라스틱 몰딩이 들어가 있다면..'차 값이 얼만데.. 이런 플라스틱을...쯧쯧..'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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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에서도 참 계륵 같은 부분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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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부분을 충족할 수 있는 시공이 랩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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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래핑은 원하는 색상이나 유/무광, 패턴을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며, 원상 복귀가 손쉽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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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몰딩에서 차량의 색상과 가장 가까운 색상인 3M 1080 보트 블루로 랩핑된 G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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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색상과 똑같은 색상으로 랩필을 원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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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차량 순정 도장 색상과 100% 동일한 색상의 랩핑 필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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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필름/도장 색상은 모두 제조사에서 상품권 등록을 해놓은 색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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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00% 동일한 색상을 만든다면 그에 따른 로열티를 제조사에게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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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아주 많다면 당연히 로열티를 지불해서라고 생산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완벽하게 동일한 색상은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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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일반적인 흰색, 검은색도 100% 동일하지 않습니다. 우리 눈에 차이가 크게 보이지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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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비슷한 색상을 찾아서 시공이 진행되는 거지 100% 같은 색상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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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G70의 랩핑에서 사용된 3M 1080 보트 블루는 거의 차이를 느끼기 힘들 정도 흡사한 색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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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굉장히 드문데 색상을 직접 1:1로 대조해가면서 찾아내신 차주님의 센스가 엿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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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캐치의 경우 모양이나 형태에 따라 탈거하지 않고 진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탈거 후 랩핑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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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캐치 탈거로 인한 파손, 단차, 불량 등은 1도 발생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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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어 캐치의 경우 색상보다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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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간단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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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일에는 예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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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의 차량의 경우 도어 캐치 하나 분리를 위해 문짝을 모두 분해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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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에 시공한 G70의 간단하게!! 탈거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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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 후 꼼꼼한 세척과 탈지를 통해 랩핑 전 밑 작업을 진행 후 원피스 랩핑 시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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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도 테두리 몰딩 시공 전에는 꼼꼼한 마스킹 작업이 먼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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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부위 외 다른 부분들을 보호하기 위함도 있고요 시공의 편리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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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은 대부분의 커팅을 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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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문방구에서 파는 커터 칼보다 훨씬 날카로운 칼날을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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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칼을 사용하다가 실수로 칼날이 차량에 스치기라도 하면 그대로 소위 말하는 '칼빵'이 남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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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 1차 방어막의 역할을 마스킹 테이프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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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방어막 역할을 잘하는 마스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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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부분이지만 꼼꼼하게 세심한 V2랩의 래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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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죽이기 시공 중 윈도 테두리 몰딩은 대표적인 시공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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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 쿼터창 몰딩의 경우 'ㄷ'자 형태인데요.. 당연히 끊김 없이 한 장 시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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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랩핑되는 부분의 형태에 맞춰서 진행되는 V2랩의 랩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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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임의로 필름을 끊어서 시공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요.. 필름 소모량을 확실히 적겠지만 그만큼 퀄리티에서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형태의 작업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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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되면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보면 잘 모를 수도 있는 부분지만 정직하게, 꼼꼼하게, 세심하게 시공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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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의 크롬 몰딩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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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가 펴져 있을 때뿐 아니라 접혀 있을 때도 생각해서 세심하게 랩핑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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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가 접혔을 때 반짝반짝 크롬이 드러난다면 어딘가 완성이 덜된 느낌을 줄 수 있기에.. 꼼꼼하게 안쪽까지 깔끔하게 랩핑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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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크롬 죽이기 맛집 V2랩은 눈에 띄지 않는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세심하게 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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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스케줄에 따라 당일 예약 및 시공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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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시기 전에 꼭 미리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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