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시공은 레이 래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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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는 랩핑으로 완성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이들 랩핑을 시공하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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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랩핑을 제외하곤 아마도 레이가 랩핑의 시공 전 / 후의 차이를 가장 크네 느낄 수 있는 차종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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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위에서 봤을 때는 보닛을 제외하곤 모두 루프일 정도로 넓은 랩핑 부위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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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박스카라는 특수성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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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의 경우 랩핑하는 포인트가 정해져 있다고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패키지로 구성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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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루프스킨 패키지의 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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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스킨

(루프 + 도어 상단 + 트렁크 상단 기본 포함)

A 필러

사이드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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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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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레이 랩핑을 하면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부분들을 모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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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례의 디자인 변경을 거쳐온 레이인데요.. 이 레이 랩핑 패키지의 변화는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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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후 기본적인 선팅 / 블랙박스 작업 후 바로 부산 랩핑 맛집 V2랩으로 입고된 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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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레이들은 대부분 신차 출고 후 바로 랩핑을 하시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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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출고 후 바로 랩핑을 하게 되면 아주 작은 도장 손상도 없는 상태에서 시공이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높은 퀄리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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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입히는 랩핑의 특성상 도장면의 컨디션이 좋다면 그렇지 않은 차량에 비해 좀 더 깔끔하고 높은 면적 퀄리티를 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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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신차 아니더라도 여러 번의 세척 작업을 거치면서 최대한 깨끗한 상태에서 랩핑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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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에는 역시 피할 수 없는 꽃가루들의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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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 비의 조합은 정말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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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보다 더한 겨울철의 염화칼슘 + 비의 조합도 있지만 V2랩이 위치한 부산에서는 그런 경우가 없으니 패스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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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일을 하는 제 입장에서는 부산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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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계통을 일하고 있는 서울 / 경기에 있는 지인들도 부러워하는 점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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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공한 레이 랩핑의 시공 부위는 레이 루프스킨 패키지 + 도어 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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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랩핑 중 루프스킨 패키지는 가장 기본이 되는 시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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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원하시는 부위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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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하단 랩핑도 레이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시공 품목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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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블랙 유광 필름은 3M 208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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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 슈프림과 함께 랩핑 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필름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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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용한다는 것 자체로도 필름의 퀄리티와 성능을 증명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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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의 루프스킨은 기본적으로 샤크안테나와 루프 몰딩을 탈거 후 작업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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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스킨에서는 기본적이고 필수적으로 탈거되어야 하는 부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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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탈거 안 하고 작업하는 게 불가능하지만 효율이 아주아주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필수로 탈거 후 작업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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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의 탈거를 진행 후 세척 / 탈지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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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의 3~5단계를 거치게 되는데요 차량의 상태에 따라 심한 경우 세척만 10단계 이상을 거쳐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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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래핑은 도장면에 필름을 입히는 시공이기 때문에 도장면의 컨디션이 래핑의 퀄리티를 결정하기 때문에 꼼꼼한 세척이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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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던 기본기가 충실해야 그에 따른 결과물도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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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 과정을 마친 후 탈지 작업이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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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지는 쉽게 말하면 도장면에 남아 있는 눈에 띄지 않는 기름기를 제거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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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필름도 점착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름기와는 상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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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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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탈지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바로 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정도로 랩핑에서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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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의 랩핑 루프스킨 패키지에 기본 구성 품목 중 A 필러와 사이드미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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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필러가 어느 부분인지 잘 모르시는 경우가 있는데.. 쉽게 말하면 앞 유리 기둥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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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필러의 경우 대부분 루프 색상과 관계없이 블랙 계열로 랩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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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블랙 무광을 시공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블랙 유광이 90% 이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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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부위이고 유/무광의 작은 차이지만 이런 것에서 시기에 따른 트렌드가 존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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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실 경우 A 필러 당연히 무광도 선택 가능하고 가격 차이 역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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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의 랩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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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인지 도장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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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의 경우 특히 레이의 경우 사이드미러 커버 부품을 따로 판매하기 때문에 간혹 부품을 구매해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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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별도의 교체 공임 없이 무상으로 교체해 드리고 탈거한 기존의 사이드미러 역시 그대로 돌려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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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부품 교체가 필요하다면 고민하지 말고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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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간단한 교체라면 랩핑 시공과 함께 진행해 드리고, 웬만하면 서비스로 돈은 받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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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루프스킨 패키지와 함께 시공된 랩핑 품목인 도어 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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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도어 하단 보다 사이즈(폭)을 작게 요청하셨기 때문에 그대로 시공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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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도어 하단부를 보면 굴곡이 있는데 그 부분을 기준으로 도어 하단 랩핑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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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공과 같이 사이즈는 원하는 데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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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요청 사항이 없으시다면 위 사진의 시공보다는 살짝 폭이 크게 시공이 진행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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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에 고민을 많이 하셨던 부분인데요... 결과 대만족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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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의 경우 랩핑의 전 / 후과 워낙 큰 차이가 있다 보니 차주분들의 만족도 역시 상당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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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레이의 또 다른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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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는 특히 흰색 레이는 어떤 색상을 조합해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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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시공하는 블랙 & 화이트 콘셉트뿐 아니라 핑크 / 레드 / 블루 ... 어떤 계통의 색상을 해도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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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선택의 폭이 워낙 넓다 보니 레이 래핑의 색상을 추천드리기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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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워낙 개인의 취향이 많이 관여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에게 색상을 추천을 말씀하신다면 저는 그냥 가장 많이 하시는 색상을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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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확실한 건 흰색 레이는 도화지 같아서 어떤 색상을 랩핑해도 확실하게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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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다른 색상의 레이들은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 구성되는 색상이 정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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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엘리스 블루 레이의 경우 흰색 랩핑이 국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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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스머프'라고도 부르는 엘리스 블루 + 화이트 랩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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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랩핑의 시공 시간은 다른 차종보다 더 소요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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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라고 무시하면 정말 큰코다치는 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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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는 위에서 봤을 때 루프가 차지하는 비중이 80%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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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닛을 제외하곤 모두 루프라고 보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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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뿐 아니라 도어 상단 트렁크 상단까지 루프스킨에 기본적으로 포함이 되기 때문에 웬만 SUV보다도 필름도 많이 소모되고 작업량 역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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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차만 작지 랩핑은 절대 작지 않은 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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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랩핑 맛집 V2랩의 레이 랩핑은 루프스킨뿐 아니라 부분 랩핑 / 포인트 랩핑 모두 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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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날그날 스케줄에 따라 당일 예약 후 당일 시공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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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에 전에 미리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