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와중에 정신 바짝!! 차려서 소개해 드릴 시공은 토레스 크롬 죽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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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의 랩핑 문의가 점점 늘고 있는데요.. 랩핑을 생각하시는 대부분은 모두 C 필러 래핑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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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의 C 필러 부분은 아무래도 호불호가 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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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검은색 토레스의 경우 너무 튀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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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공한 토레스도 검은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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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으로 통일감을 주기를 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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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공한 테레스 크롬 죽이기의 시공 부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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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몰딩

앞 범퍼 일부

윈도 크롬 몰딩

C 필러

사이드미러 몰딩

보닛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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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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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부분에 대한 랩핑 문의를 많이 주시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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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된 빗살 부분으로 인해 랩핑은 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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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성도 좋지 않고 손이 많이 가는데 비해 퀄리티가 잘 나오지 않아서 고민 끝에 스키드 플레이트 부분은 랩핑 불가능하다고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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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확한 이유는 빗살 부분의 작업량이 워낙 많아서 랩핑되는 면적 대비 가격이 너무나 많이 상승되기 때문에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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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크롬 죽이기 시공은 앞/뒤 스키드 플레이트를 제외한 모든 부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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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토레스의 경우 크롬 부위는 윈도 몰딩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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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크롬 죽이기라고 정리하지만 정확하게는 은색 & 크롬 부위의 랩핑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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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올블랙으로 통일감을 주기 위해서 부산 랩핑 맛집 V2랩에 의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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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의 크롬 죽이기 시공이긴 하지만 실제로 크롬은 윈도 몰딩 한군데 밖에 없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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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모두 은색 부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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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면 그릴 몰딩들은 작업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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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숍으로 혼자 랩핑 시공을 하기 때문에 작업량이 많은 시공이 진행될 때는 체력 안배가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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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많이 필요한 래핑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랩핑 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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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여 년 전에 '랩핑...그렇게까지 힘들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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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심한 종목(?)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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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과 섬세한 작업이다 보니 보기엔 쉬워 보였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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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량이 가장 많은 토레스의 전면부 랩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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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랩핑 필름이 들어가는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앞서 말했듯이 그릴 몰딩이 6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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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 몰딩이 1칸당 양쪽 2개로 구성되니 총 12개의 랩핑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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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범퍼 일부의 랩핑까지 포함되니 앞 범퍼 부분에만 랩핑 포인트가 14개인 셈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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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크롬 죽이기 랩핑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시작하는 랩핑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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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힘든 걸 먼저 후다닥 처리(?) 해야 마음이 좀 편한 그런.. 심정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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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그릴의 12개의 몰딩들의 랩핑 완료된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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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탈거 없이 그대로 랩핑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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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역시 작업량이 많기 때문에 괜한 겁(?)이 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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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랩핑하시는 분들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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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 되는 면적이 워낙 좁고 전면에 위치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시공이 미흡하면 바로 티가 많이 나게 되므로 섬세하고 집중력 있게 랩핑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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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범퍼 일부(?)의 랩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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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뭐라 불러야 할지 항상 좀 난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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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크롬 죽이기 시공을 전화도 상담하다 보면 차주분들도.. 앞 범퍼에.. 은색 부분이라고 말씀하시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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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자주 토레스 크롬 죽이기 시공 상담을 하다 보니.. 이심전심(?) 짝하면 아! 하고 알아듣고 견적을 안내해 드리는 부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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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죽이기 시공에는 항상 3M 2080 필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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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2080 필름은 다른 필름에 비해 점착성이 높고 무엇보다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보호 필름이 있기 때문에 크롬 죽이기 시공에 적합한 필름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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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필름의 종류도 엄청 다양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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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마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필름은 아직도 에이버리와 3M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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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업계의 삼성과 LG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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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 좋다의 개념이 아닌 시공 부위에 따라 적합한 필름을 정확하게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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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C 필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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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시그니처 디자인이지만 호불호가 강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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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검은색 토레스의 경우 너무 튄다는 의견이 많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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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C 필러 랩핑을 하는 토레스 중 1등이 검은색입니다. 통일감 있는 올블랙을 원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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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부분이나 눈에 잘 띄지 않는 천장 부분도 꼼꼼하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마감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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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은 이게 랩핑인지 원래 이런 색이 인지 구분하기 힘들어야 잘 된 랩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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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자연스럽고 꼼꼼한 마감으로 최고의 퀄리티를 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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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죽이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윈도 크롬 몰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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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의 경우 윈도 하단에만 크롬 몰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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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관리를 게을리해도 바로 워터 스폿(물때)가 생기는 걸로 유명한 일명 '반짝이 크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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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크롬 죽이기 랩핑을 시공하는 걸 추천드리는 윈도 크롬 몰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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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크롬 몰딩은 차종에 관계없이 거의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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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을 해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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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에 따라 랩핑 시공 방법이나 먼저 순서가 전혀 달라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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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아 보이지만 형태는 구조는 전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험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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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자체의 기술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습득이 가능한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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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랩핑에 필요한 스킬을 모두 마스터했다고 해서.. 높은 퀄리티의 경험물을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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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랩핑 기술이라는 게 경험이 없다면 쓸모 없어지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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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은 얼마큼 많은 경험을 했냐에 따라 퀄리티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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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보닛 손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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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 몰딩과 함께 보닛 손잡이는 사틴 블랙으로 시공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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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포인트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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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블랙으로 알고 계시지만 사실 사틴은 무광이 아닌 반무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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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찐무광의 경우 외관에 사용하기 굉장히 부담스러운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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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도 낮고 아주 작은 터치만으로도 스크래치가 나는 아주 연약한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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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알고 계시는 무광은 99%가 사틴(반무광)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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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광택을 가지고 있는 사틴 블랙의 경우 무광 전체 랩핑에도 많이 사용되는 반무광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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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는 지금까지의 국산 차량들과 많은 부분에서 독특한 형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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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래서 더욱 사랑을 받는 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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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국산 차량 어느 차종보다도 SUV라는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한 차종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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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SUV다!!'라는 느낌의 토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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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사이드미러의 크지막한 몰딩에 에이버리 슈프림 사틴 블랙으로 랩핑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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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틴 필름의 특성에 맞게 빛의 각도에 따라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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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에이버리 슈프림 사틴 블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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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 국제 신도시에 위치한 V2랩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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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예약 후 당일 시공도 가능하지만 그날그날 작업 스케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꼭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