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213 E200 실내 크리닝
2022년 수난시대를 겪은 E 클래스 입니다.
여름 폭우에 주차장 침수로 인해 피해를 본 차량이고
크 피해 정도가 다행이 크지 않아 차주님께서 전기와 모즐 수리를 2개월에 걸쳐 진행후
정상 운행상태로 만들어 더비개러지에 크리닝 의뢰를 하셨습니다.
년식과 키로수가 적은 차량입니다.
수리를 위해 센터에서 바닥탈거를 해주셨습니다.
전열시트 양쪽은 모터 사망으로 가동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후좌석에 카펫과 공조 트림들이 잔득 실려 있습니다.
파트별 모즐 작동유무 확인과 교체작업이 많았던 차량
시트레일 윗까지 토사의 침투 흔적이 보입니다.
운전석 상황
이차량의 경우 바닥에 많은 배선들과 모즐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후좌석 바닥까지 올라온 토사로 인해 캐미컬과 연료라인까지 모두 정비를 하셨다고 합니다.
피복에 토사도 정리 대상입니다. 최대한 ^^
탈거된 시트와 트림도 모두 몇번의 세척이 필요합니다.
토사는 1회로 크리닝이 되지 않습니다.
카펫 크리닝
본게임에 앞서 다시 어떤 트림까지 탈거 할지 검수 중입니다.
트림 크리닝
웨더 스트립까지 크리닝 포함 합니다.
실내 크리닝으로 워터 셕션을 해가며 토사를 걷어내는 작업중입니다.
손이 닿지않은 부분까지 최대한 에어로 토사를 빼내고 크리닝 합니다.
워터 셕션 작업
피복들은 스팀으로 토사를 걷어내는 작업을 중복으로 진행중
도어트림 하단도 크리닝을 진행 해야 하기 때문에
도어 탈거및 크리닝
흡음제에 먹음고 있는 토사도 걷어 냅니다.
하체 언더커버및 휠하우스 커버를 모두 탈거후 토사 잔재들을 털어내는 작업을 함께 진행 합니다.
토사는 물기가 사라지면 이렇게 단단하게 굳어 트림에 붙어 있기 때문에
트림이나 언더커버 탈거후 끌러 다 끍어 떼어내야 합니다.
엄청난 량의 토사들이 하체에서 쏟아져 나오네요
작업의 강도가 극강입니다.
실내와 하체 크리닝이 마무리 되였습니다.
약 3주정도 소요시간을 갖고 반복 크리닝 작업을 3회 진행하면서
에어 브러쉬와 집진 흡입으로 말라 나오는 토사들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토사 친수 차량의 경우 숨어있는 흙먼지가 100% 제거되지는 않지만
최대한 정밀하고 반복적인 크리닝으로 많은 개선을 갖고 올수 있습니다.
정비 마무리 작업을 위해 실내 조립은 끝내지 않았습니다.
실내크리닝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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