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마모터스 입니다.

입고 차량은 컨티넨탈GT 차량입니다.

사진으로 입고 된 차량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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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부위는 앞 범퍼와

운전석 쪽 앞 휀더 입니다.

많이 찌그러졌네요 ㅠㅠ

휀더 모양이 다른 차량들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죠?

앞 범퍼가 굉장히 작고

휀더가 헤드라이트를 덮고 있어

굉장히 큽니다.

아무튼 조금 특이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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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데미지는 벤틀리 차량이

아니더라도 교환 대상입니다.

다행히 전방 센서 등

내부 부속은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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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 작업을 통해 어느정도

모양이 나왔습니다.

쉽지 않은 작업이었는데요.

퍼티를 바르고 나니

전처럼 둥근 모양이 보입니다.

면을 잘 맞춰서 샌딩 작업을 하고

2차,3차 까지 퍼티 작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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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이 있던 앞 범퍼

검정색인 하단 립

그리고 앞 휀더 까지

퍼티 작업을 마무리 한 후

서페이서 도포, 건조 후 샌딩.

그리고 물기 제거 작업까지

완료 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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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니

빠른 시간 안에 작업이 잘 되는걸로

오해를 하시는 고객님들이 계십니다.

판금 작업, 3차 퍼티 작업을 하며

퍼티가 건조 되는 시간,

서페이서가 건조 되는 시간 등이

있기 때문에 절대 절대 금방 끝나는

작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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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하루만에 몇 시간 만에 끝낼 수도 있지만

저희는 대충 작업하지 않고

필드 메뉴얼 대로 작업 공정을 준수하며

작업하기 때문에 모든 차량에

어느 정도 수리 기간은 필요합니다^^

빠르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추후에 하자가 발생할 확률이 높고

본래의 모양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를 참고하셔서 수리 기간은

넉넉하게 잡으시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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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범퍼 하단 립은

기존에 검정색으로 도색을 완료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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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범퍼와 휀더 모두

깔끔하게 도색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제 적외선 열처리 부스에서

약 한시간 가량 열처리를 하고

조립을 하면 됩니다.

모든 수리 완료 후

원래 모습으로 잘 돌아 왔을지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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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났던 흔적은

온데 간데 사라졌습니다.

깨끗한 벤틀리 컨티넨탈GT 차량이

재 탄생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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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 도색, 사고 수리, 보험 수리

언제든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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