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QPT 실내크리닝 #탈거편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실내크리닝 입고차량
차량의 포스와 컬러 그리고 실내 분위기에 압도되는 디자인입니다.
차주님께서
이번 폭우때 창문을 열고 주차하셔서 뒤좌석 바닥 카팻이 친수되여 입고 하셨습니다.
[ 침수 아님 친수 ** 물을 먹은 상태 ]
차량점검
소장하실 목적으로 운용하고 계시는 차량으로
실내 크리닝 시기는 도래하였고, 친수와 동반되여 서둘러 입고 시키셨습니다.
요즘같은 비로 인해 날씨의 변동이 많으면
바로 차량내 곰팡이로 번지고
가죽과 많은량의 카펫으로 이뤄진 고급차량의 경우 빠른 조취가 필요합니다.
알콜과 제습제로 차량을 보호막 작업을 노력하신 부분이 보입니다.
하지만 곰팡이가 가죽에 올라오기도 해
일전 몇일 자외선 자연건조 시키고 금일 베이로 이동했습니다.
시트탈거후 정밀하게 차량의 상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된 오염물이 흘러내린 보조석 센터콘솔
운전석도 많은량의 오염부위가 보입니다.
이런 부분은 실내크리닝으로 해결이 됩니다.
실내크리닝에 포함된 가죽크리닝도 작업 시기가 도래한 상태 입니다.
시트 상태
문제의 뒷좌석 입니다.
손으로 만저보니 ....심각합니다.
물이 계속 올라옵니다
바닥제을 걷어내고 작업을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보조석 발밑에 많은 트림 컴퓨터 모즐이 배열되여 있습니다
늦었다면 차량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뻔 했네요
이런 친수현상은 암전류나 누전 그리고 센서 오류를 일으키는 주범이고
차량의 냄새나 곰팡이의 원인입니다.
커버는 벌써 곰팡이가 피어나고 있습니다.
보조석 바닥 상태
운전석도 뜯어 보겠습니다.
바닥은 뒷자석과 리어센터 그리고 보조석 등
전반적으로 모두 친수된 상태였습니다.
모두 건조 작업을 해야 합니다.
바닥 카펫을 들어 냅니다.
이 카펫은 크리닝과 건조로 최상의 상태로 돌려놓겠습니다.
카펫아래 흡음제가 물기를 다 빨아들여
카펫으로 뱉고 있는 현상
이 흠음제도 모두 걷어 냅니다.
손으로 누르면 물이 분수 됩니다 ㅠㅠ
카펫과 흡음제 모두 탈거 했습니다.
당시 유럽차량의 문제점이 이런 파츠가 녹아내리는 현상입니다.
센터 송풍구는 샘플로 복원 했습니다.
작업전 상태
코팅도료가 녹아 내리면서 끈적임과 파츠를 파고들어 변형을 일으키는 상황
샌딩과 복원후 페인팅 그리고 클리어 작업까지 마치면
새로운 파츠로 만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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