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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차량을 말끔히 세척을 끝내었지만,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철분 및 타르 등의 이물질들이 손바닥으로 느껴졌는데요! 이는 일반적인 세차나 스팀세차 등으로 해결할 수 없기에 추가적으로 적당한 양의 물만을 분무기로 뿌린 후, 습식 클레이바로 골고루 제거하여 손바닥으로도 매끈한 도장면이 느껴질 때까지 도장면의 케어를 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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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공정이 추가되어야 오돌토돌한 표현이 없는 최대한 깔끔한 랩핑시공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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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투톤 랩핑 시, 간과하시는 부분이 '루프스킨만 시공 받으면 되는구나!' 생각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으신데요! 루프스킨 + 상단 필러 + 스포일러 등이 한 세트라고 보시면 이해가 편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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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의 경우 곡면과 좁은 틈새가 많아 탈거 후 시공하게 되는데요! 곡면이 많다고 필름의 열성형을 심하게 주게 되면, 여름철에 필름이 짧아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에 필름의 주름을 해결할 수 있는 최소한의 선에서 늘어난 필름의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여주는 시공법으로 마감을 완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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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미러의 랩핑 시에도 스포일러와 마찬가지로 과도하게 늘려서 인스톨을 하게 되면 좋지 않겠죠! 또한 재장착을 할 경우에라도 좁은 틈새에 본 도장 컬러 색상이 노출이 되면 잘못된 시공이라 볼 수 있기에 주름과 기포 없이 랩핑하여 마감해 주어야 도장한 듯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좌) 시공 전 l (우) 시공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