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우토바스입니다.^^

어깨 부상으로 3일간 강제 휴가를 마무리중입니다.

오늘은 노원대물보험판금유리막코팅

포스팅을 합니다.

차량은 SM6입니다. 100% 대물 보험 적용하여

유리막코팅까지 진행한 사례입니다.

차량 관리를 아주 꼼꼼하게 하신 고객님이셨습니다.

꼼꼼하신 만큼 작업자는 그 꼼꼼함을

더 넘어서 진행해드려야합니다.

판금 도색 후에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유리막을 바로 올리고 끝내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서나서 얼굴을 씻지 않고 로션 바르나요?

그런 개념으로 아우토바스는 일하지 않습니다.

깨끗하게 목욕까지 시켜줍니다.

기스가 나지 않도록 워크스터프의 알비노 브러쉬로

틈새를 정리해줍니다.

노원대물보험판금유리막코팅

빡빡한 브러쉬로 틈새를 문지르면 어두운 계열의

차량은 스크레치가 생기는것이 보입니다.

아우토바스는 그렇게 진행하지 않기위해서

업그레이드하고 상황에 맞게끔 시공합니다.

휠쪽은 모질이 조금 더 강한것으로 부드럽게

정리해줍니다.

아우토바스는 휠에도 유리막코팅을 진행해드립니다.

뭐 당연한것을 왜 포스팅에 적느냐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곳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신차가 아니어서 상처가 난곳이 보이네요.

이제 철분제거제를 듬뿍 뿌려서 불린 상태에서

클레잉을 진행합니다.

유리에도 당연히 진행하구요.

사이드 및 도장면 전체에 클레잉을 해줍니다.

클레잉 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클레잉 작업이 완벽하게 되지 않는다면 도장면이 슬릭감이나 박혀있는 철분 및 이물질을 나중에 또 빼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수 있으며 시공과정이 꼬일수 있거든요.

클레이 루브 사진을 안찍어서 다른 차량 시공했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노원대물보험판금유리막코팅

앞유리 발수코팅이 60%정도 깨진상태라서

서비스로 유막제거후 다시 코팅해드렸습니다.

아우토바스는 차량관리를 보다 원활하게 할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곳입니다.

과도한 작업을 권하지 않습니다.

이제 유분제거(탈지) 진행한 후 건조하고

유리막코팅을 할께요~!

오늘 유리막코팅 제품은 디테일링 닥터스의 스미스입니다.

날광보다는 딥한 리플렉션을 보여주며 맑은 색감을

가져다주는 제품입니다.

유리막코팅의 기본적 성향을 잘가지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죠.

디테일링 닥터스의 중간 레벨 제품입니다.

역시나 빠진곳이 없도록 잘 발라줍니다.

어플리케이터가 커서 유리에 묻게됩니다.

이런곳은 나중에 전부 정리해 주어야합니다.

아니하면 고객님께 그대로 인도됩니다.

전문가에게 맡기셨다면 지저분하게 티를 내지말아야죠.

야금야금 듬뿍듬뿍 발라줍니다.

아우토바스는 2레이어로 시공합니다.

이제 휠에 코팅제를 발라줍니다.

휠안쪽과 구석구석 바르려면

어플리케이터를 쓰지않고 스웨이드로만

사용하여 발라줘야합니다.

그래야 보시다 싶이 구석구석 시공이 가능해요.

노원대물보험판금유리막코팅

장갑에 코팅제가 묻어 나오네요.

4개의 휠에 듬뿍듬뿍 도포해줍니다.

이 정도면 손가락으로 휠을 파겠네요.

아우토바스는 항상 새 타월로 유리막코팅 버핑을 합니다.

기스 및 이물질이 묻어나오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용한 타월을 버립니다.

다시 사용한다구요???

음식점에서 잔반을 다시 사용하는게 지금은 불법이었나요?

그것과 똑같은 행위입니다.

비유 오짐ㅋㅋㅋㅋㅋ

유리막코팅 도포 후 일정 시간 후에 건식 버핑을 합니다.

이 버핑 타임이 중요합니다.

이런 어두운계열의 차량은 버핑을 아주 날림으로 하거나

제대로 하지 않으면 헤이즈가 남아 얼룩덜룩하게

남은 모양이 생겨 버립니다.

전문가에게 맡기셨으면 이런일은 최대한 없어야합니다.

만약에 실수가 발생되어 이런 자국이 있다면 a/s는

당연하게 해드려야 합니다.

바로위에 면을 보면 코팅제가 묻어 있는 상태입니다.

버핑을 잘해주면

아래처럼 사라지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면을 확인하면서

버핑해줘야 합니다.

물론 휠에도 유리막코팅을 시공했으니

여기도 버핑을 해야겠죠!!

완료 되었습니다.

이제 매장에서 안전하게 1일동안 큐어링타임을 가진후

고객님께 확인 후 출고될 예정입니다.

그전에 유리막하기전 영상과 유리막코팅 후

비교 영상을 보고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