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고성능 펀카 오너들의 가장 아쉬워 하는 부분은 바로 시트입니다. 특히 벨로스터 N의 시트는 아직까지 N 브랜드에 어울리지 않는 퍼포먼스 성능을 갖고 있죠.
시트 튜닝에 대한 인식이 많이 관대해진 요즘, BMW M 차종들 뿐만아니라 수많은 벨로스터 N 차주분들이 시트를 교체하십니다. 레카로 본사 직영 장착점에서는 벨로스터 N 및 전차종에 레카로 시트 장착시 순정 열선시트까지 이식해드리고 있기에 (원하실 경우) 편의사항은 그대로 유지한 채로 레카로 시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풍시트는 통풍시트의 작동 원리상 레카로 스포츠스터에만 장착가능합니다.
벨로스터 N의 인테리어 색상에 꼭 맞는 레카로의 블루 계열.
매쉬소재 부분이 블루색상이며, 스티치 또한 파란실을 이용하여 벨로스터 N 인테리어와 잘 어울립니다.
가끔 스포츠주행을 위해 트랙을 방문하신다는 고객님의 목적에 맞게 스포츠시트인 레카로 SR-6 를 장착하였습니다.
RS-G 시리즈 또한 데일리 주행에서 편안한 드라이빙 포지션을 만들어주지만, 등받이 각도 조절이 안된다는 불편함이 있죠.
벨로스터 N으로 데일리카와 와인딩 및 트랙 스포츠주행을 겸하는 분들께는 스포츠시트가 가장 현명한 선택 같습니다.
4점식 하네스를 사용할 수 있고, 드리프트주행에서도 충분한 퍼포먼스 성능을 발휘할 만큼 휼륭한 시트입니다.
단, 스포츠시트는 FIA 인증이 불가하고, 6점식 벨트 사용이 불가하기에 스프린트 대회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타켓 주행은 가능합니다.)
특히 버킷시트 대비 넓은 시트 폭을 갖추고 있어서 신체 체형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 또한 장점 중 하나.
순정 시트와 달리 허벅지와 상체 측면 볼스터가 확장되어, 데일리 주행에서는 편안한 착좌자세를 유지하여 허리부담감과 피로도를 줄여주며, 가혹한 고속 주행환경에서는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도와줍니다.
버킷시트에 버금가는 홀딩력을 갖춘 SR-6, 등받이 각도 조절 레버를 통해 시트 각도까지 조절가능하다보니 펀드라이빙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최고의 시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시트 좌우 측면에 위치한 퀵폴딩 레버를 이용하면 뒷좌석 승하차 또한 용이합니다. 쿠페차량에는 필수품이죠.
레카로 본사 직영장착점에서는 국내에서 국내 여건에 맞추어 설계 후 레카로 일본 본사에서 제작한 벨로스터 N 전용 베이스프레임만을 사용하여 장착해드리고 있습니다.
저렴한 중국산 레일 대비 내구성이 뛰어나며,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잡소리를 최소화 하기위해 레일과 브라켓 사이 리벳 고정 후 용접까지 더했습니다.
순정 시트 포지션을 가장 낮추어도 헬멧 착용시 천장에 머리가 닿이던 분들도, 레카로 시트 교체 후 편안하게 주행하실 수 있습니다.
수동 클러치 조작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핸들 센터까지 최대한 맞추어 장착.
다시 봐도 벨로스터 N 인테리어에는 블루 색상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종종 시운전을 할때마다 너무 갖고싶은 펀카, 벨로스터 N. 아쉬웠던 시트까지 교체하고 나니 더 갖고 싶네요.
레카로 스포츠시트 SR-6 는 총 4가지 색상 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블루 / 블랙 / 실버 / 레드.
차량의 인테리어 색상에 꼭 맞는 스포츠시트를 골라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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