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로망(?) BMW사의 M6 랩핑했습니다.

선택해주신 색상은 Avery Dennison Carmine Red

에이버리사의 카민레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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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는 캔디레드인데 강렬할땐 강렬하고 아닐때는 아닌데 카민레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합니다~

A필러부터 트렁크까지 스티커를 하고 다니셨는데 얼마 안됐다고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제거하는데 금방 했습니다!!

탈거가 필요한곳은 탈거를 하고 세척을 하고 재단을 시작합니다~

근데 스포일러를 깜빡했네요~

간혹가다가 같은차량인데 왜 가격이 더 비싸냐고 물어보십니다.

이유는 흰색차량이거나 밝은색상의 차량이거나 상반되는 색상으로 랩핑하는경우 이런 안쪽부분도 신경을 써야하기때문입니다.

안쪽으로 더 많이 밀어넣어줘야하는것도 있구요.

흰색이 다 보이죠?

그래서 이렇게 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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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한판 작업하기때문에 세척후엔 재단을 먼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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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매도 먼저 맞는게 좋다고 어려운부분부터 하는데 저 같은경우는 다른데 하다가 범퍼에 스크래치를 낼수가 있어서 큰면부터 하고 범퍼를 제일 마지막에 합니다.

이건 샵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누가 맞고 틀리고는 정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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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차에 뒷범퍼만 남았구나~했는데 사이드스커트가 남았더라구요.

손잡이도 투톤으로 했구요~

크롬도 죽이구요

그릴크롬도 죽이구요~